캐나다 인디 스튜디오 스튜디오 리셋(Studio Reset)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이오웨어, 인플렉션 게임즈, 팀브레 게임즈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이 신생 회사는 네온 느와르풍의 초자연 미스터리 게임을 개발 중이며, '더 작고 의도적인' 운영 모델을 채택한다.
공동 창업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케일린 라발레, 공동 창업자 겸 디자인 디렉터 크리스 쇤버그, 아트 디렉터 프랜시스 라쿠나가 핵심 팀을 이룬다. 이들은 <매스 이펙트>, <앤섬>, <드래곤 에이지>, <더 롱 다크> 같은 주요 프랜차이즈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라발레는 스튜디오 리셋이 블록버스터 개발 방식을 작은 규모로 재현하려는 게 아니며, 지속 가능성을 위해 날렵한 조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집중력과 의도를 가지고 오리지널 세계를 구축하고 싶다. 작업과 창의적 비전,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할 플레이어와 가까이 지낼 수 있는 팀을 꾸리려 한다"고 덧붙였다.
스튜디오는 캐나다 미디어 펀드의 지원을 받아 데뷔작 개발에 착수했다. 쇤버그에 따르면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신뢰하는'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설계된다.
그녀는 "플레이어가 관점 자체도 증거의 일부임을 이해하길 바란다. 사건을 바라보는 주체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각 수사관은 저마다의 전문성과 경험, 직관, 맹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게임 디벨로퍼와 공유한 FAQ에서 창립 멤버들은 스튜디오 리셋이 '기묘하고 이야기가 풍부한 게임을 정성과 의도로 만드는 곳'으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야심 찬 팀에서 일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하지만 스튜디오 리셋에서는 규모와 기술, 성장이 항상 만들고자 하는 게임을 위한 도구가 되도록 하고 싶다. 그 반대가 되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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