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마크 출신 게임 디렉터 해리 크루거가 코스믹 디비전이라는 신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크루거는 <리터널>, <넥스 마키나>, <레소건> 등을 개발한 하우스마크에서 약 15년간 재직했으며, 초기 제작 단계에서 <사로스>에도 참여했다. 그는 2023년 플레이스테이션 소유의 해당 스튜디오를 떠난 뒤 잠시 경력 공백기를 가졌다.
코스믹 디비전은 PC와 콘솔용 신규 싱글 플레이어 IP 제작을 목표로 공식 출범했다. 스튜디오 웹사이트 게시글에 따르면 "이 게임은 타협 없이 게임플레이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강한 감정적 울림을 전하는 이야기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핀란드 스튜디오는 규모 확장보다 장인정신과 빠른 프로토타이핑,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날렵하고 효율적인 개발 철학을 지향한다.
코스믹 디비전은 비공개 시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으며, 명확한 비전을 공유할 소규모 핵심 팀 구성을 위해 현재 적극적으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신생 회사는 추가 투자 유치에도 나서고 있다.
코스믹 디비전 설립자 해리 크루거는 "우리의 공동 여정을 함께한 하우스마크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경험은 새 스튜디오의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코스믹 디비전에서는 기존의 강점을 살리면서 동시에 새로운 주제와 발상, 인재를 통해 더 날카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려 한다. 우리는 플레이어를 믿고 오래 남는 여운을 선사하는, 시대를 초월한 가치로 만든 게임에는 언제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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