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AroundX 마중 프로그램' 1단계 35개사 선발, 5월 12일 판교 창업존서 킥오프
-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인프라와 경기센터 액셀러레이팅·투자 네트워크 결합한 시너지 본격 가동
- 해외 투자자 연계 및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활용한 현지 판로 개척 전격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5월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글로벌기업협업프로그램(이하 AroundX) 마이크로소프트 마중 프로그램' 1단계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roundX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기업 협업 사업으로,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이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포함해 총 17개 글로벌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 정부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 글로벌 대기업은 자사의 기술 인프라와 해외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는 참여 기업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구조다.
이번 마중 프로그램 1단계에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35개 AI·플랫폼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별도로 운영되는 2단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마중 프로그램을 거친 우수 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폐쇄형 선발 절차로, 현재 평가가 진행 중이며 5월 중 5개사를 추가로 뽑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후속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미켈레 마라페세(Michele Marrapese) 부사장과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이사가 축사를 통해 35개 참여 기업에 대한 환영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어 본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신민석 리드가 마중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과 'Microsoft for Startups' 연계 지원 사항을 설명했고, 윤우석 파트너 솔루션 전문가와 이정애 파트너 솔루션 아키텍트가 각각 클라우드 인프라 '애저(Azure)'와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AI 파운드리(Foundry)' 활용 전략을 발표했다.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는 마중 프로그램을 ▲ 기업 진단·전략 수립 ▲ 글로벌 스케일업 ▲ 투자 유치 세 축으로 운영한다 밝혔다. 먼저 35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1:1 정밀 진단과 전담 멘토 매칭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분야별 전문가단을 초청한 인뎁스 네트워킹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글로벌 스케일업 단계에서는 해외 전시 참가, 현지 파트너십 발굴,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유통 채널을 통한 해외 고객 접점 확대, 글로벌 경진대회 출품 컨설팅을 지원하며, 특히 오는 10월에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전시 'SWITCH'와 연계한 현지 프로그램을 추진해 동남아 시장 개척을 본격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투자 유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형 벤처캐피탈 M12 등 해외 투자 네트워크와 경기혁신센터가 자체 보유한 국내 벤처캐피탈 네트워크를 연계해, 해외 투자 패스트 트랙과 국내 IR(투자 설명) 세션을 병행 운영한다.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는 "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AI 기술 인프라와 경기혁신센터의 검증된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결합해 참여 기업의 비즈니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단기간에 폭발적인 성장과 가시적인 투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35개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마중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AWS), 오라클(Oracle)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인공지능(AI)·플랫폼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