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차기 <스텔라 블레이드>부터 직접 퍼블리싱에 나선다.
시프트업은 11일 2026년 1분기 실적 및 향후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두 주요 IP의 현황 및 향후 전략을 비롯해 차기 플래그십 타이틀
핵심은 자체 퍼블리싱 체제로의 전환이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과 산하 개발사 언바운드 신작 모두 직접 퍼블리싱을 맡아 IP 고유의 색채를 살린 마케팅 전략을 주도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025년 6월 PC 버전 출시 전까지 PS5 독점으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퍼블리싱을 통해 서비스된 바 있다.
언바운드는 <바이오하자드>, <데빌 메이 크라이>, <사이코 브레이크> 등 글로벌 히트작을 이끈 미카미 신지 대표가 설립한 스튜디오로, 지난 4월 시프트업에 인수됐다. 약 60여 명 규모로, 현재 하이엔드 타이틀과 중소 규모 타이틀을 아우르는 복수의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개발 중이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과 언바운드 신작을 직접 글로벌 서비스할 수 있다는 점이 업계 내 글로벌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체 서비스 역량을 빠르게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