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지역연고팀의 효시 'GC부산', 5년 만에 <이터널 리턴> 종목으로 화려한 귀환
-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이스포츠협회 협력 통해 전문성 및 지역 경쟁력 강화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2026 KEL)'에 부산 지역 연고팀인 'GC부산(GC BUSAN)'을 재창단하여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귀는 지난 2021년 활동 중단 이후 약 5년 만이다. 2016년 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GC부산은 <오버워치>, <블레이드 & 소울>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국내외 대회를 석권하며 대한민국 지역 연고팀의 효시이자 성공 모델로 평가받아 왔다. 진흥원은 과거 세계 무대를 휩쓸었던 GC부산의 명성을 재현하고 '이스포츠 메카 도시 부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26 KEL'은 전국 19개 지역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연고 리그다. 진흥원은 총상금 1억 5천만 원 중 가장 큰 비중(1억 원)이 배정된 <이터널 리턴> 종목에 'GC부산 스텔라'라는 이름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선수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흥원의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부산이스포츠협회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서정(SeoEunSeol), 한준희(Romatic) 등 베테랑 선수와 박민우(Hare), 주준영(Nizika) 등 특급 유망주를 영입해 우승을 위한 '최적의 퍼즐'을 완성했다.
선수단은 오는 5월 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리그는 지역별 이스포츠 경기장을 거점으로 하는 '슈퍼위크' 등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가 마련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GC부산은 부산의 이스포츠 저변을 상징하는 팀으로,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재창단 소식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KEL 참가로 지역 연고팀의 모범 사례를 다시금 정립하고, 부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이번 재창단을 기점으로 부산이스포츠경기장(BRENA)을 거점 삼아 지역 유망주 발굴과 전문 인력 양성 등 이스포츠 산업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EL(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