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에서 서비스하는 <붕괴: 스타레일>이 2026년 4월 말, 서비스 3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23년 4월 26일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 게임은 서비스 3년만에 전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는 서브컬처 게임 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게임은 지난 4월 22일,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는 '버전 4.2'를 선보였다. 주년 기념 업데이트인만큼 기존 유저들은 물론이고, 게임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유저들이나 복귀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지고, 또 혜택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은랑 LV.999' 등장 및 다양한 혜택
<붕괴: 스타레일>의 버전 4.2는 주년 기념 이벤트인 만큼, 이 게임, 아니 '붕괴' IP 전체를 통틀어서 인지도가 높은 인기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신규 픽업을 진행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게임은 4월 22일부터 신규 캐릭터 '은랑 LV.999'의 픽업을 시작하고(전반부), 오는 5월 14일부터는 '에바네시아'의 픽업을 시작한다. 이 중 '은랑 LV.999'는 기존 캐릭터의 소위 '이격' 이라 불리는 배리에이션 캐릭터고, '에바네시아'는 '붕괴' IP 전체를 통틀어 인기가 높은 '사쿠라'의 <붕괴: 스타레일> 버전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그만큼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것.
'은랑'의 새로운 배리에이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은랑.LV 999' 강력한 환락 메인딜러다.
일단 먼저 공개된 '은랑 LV.999'는 주년 기념 캐릭터 답게, 초보자들도 사용하기 좋은 강 캐릭터로 등장했다. '환락' 운명의 길 메인 딜러이며, 특히 '비술'의 경우, 아예 전투를 스킵하는 기능을 들고나왔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우주', '차분화 우주' 등 이 게임에서 반복 플레이가 강제되는 콘텐츠를 획기적으로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능' 또한 높은 생존력을 기반으로 메인딜러답게 굉장히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여러 콘텐츠를 손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대로 쓰려면 바로 직전 버전의 픽업 캐릭터였던 '효광'과 '스파키'가 필요하긴 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없어도 얼마든지 콘텐츠 클리어에 문제가 없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렇게 픽업 캐릭터부터 대놓고 초보자들의 적응을 돕는 '사다리 캐릭터'로 나왔을 뿐만 아니라, <붕괴: 스타레일>은 이번 버전 4.2에서 초보자들, 혹은 복귀 유저들의 게임 적응을 돕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반디', '곽향', '제레', '웰트' 등 과거에 인기가 높았고, 성능도 좋았지만 소위 '인플레'에 밀린 다수의 캐릭터들이 이번에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진 것이 눈에 띈다. 해당 캐릭터를 뽑고 접은 유저들이라면 이번에 복귀해서 바로 이전에 플레이한 느낌으로 다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것. 버전 4.2에 맞춰서 시작한 여러 이벤트들도 '굳이 스토리를 보지 않더라도' 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기 때문에 스토리는 천천히 봐도 무방하다.
유물의 점수 확인 및 프리셋 지정 등으로 관리 편의성이 대폭 높아졌다.
'편의성'도 대거 개선되었다. 특히 이 게임에서 많은 유저들이 어려움을 겪는 '유물 파밍' 관련해서 다양한 개선이 진행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스마트 장착 & 유물 프리셋 저장' 기능이 추가되어 캐릭터 별로 유물 관리를 보다 손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의 캐릭터라고 해도 다양한 유물 세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게 콘텐츠 클리어에 도전할 수 있다.
'주년 이벤트'인 만큼 이번 버전 4.2에서는 소위 '무료 캐릭터 뽑기'를 비롯해 다양한 재화를 다량 퍼주는 것도 눈길을 끈다. 게임은 '별빛의 인연'에서 다양한 5성 캐릭터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아갈 수 있으며, 출석 보너스 등으로 30뽑 이상이 가능한 재화를 '그냥' 배포한다. 만약 4.0 버전 이후 접속하지 않았다면 여기에 추가로 한정 5성 캐릭터 중 하나를 뽑을 수 있으며, 각종 버전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많은 무료 뽑기 기회를 가져갈 수 있다.
게임은 지난 4.0 버전 때 이미 '한정 5성 캐릭터 무상 제공'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버전 4.2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만약 4.0 이후 접속하지 않은 유저라면 5성 캐릭터를 2개 이상 선택할 수 있다.
# 홍대에 열린 '이상 낙원' 3주년 팝업 스토어
<붕괴: 스타레일>은 인 게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지만,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서 '축제' 분위기를 살릴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동시에 오프라인 이벤트를 다수 개최하는데, 전세계적으로도 봐도 그 규모가 커서 눈길을 끈다.
먼저 호요버스는 환락! 팝업스토어 in 삼성스토어 홍대' 라는 이름으로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홍대' 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버전 4.0의 신규 지역인 '이상 낙원'을 테마로 하는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인기 캐릭터인 '키레네'를 테마로 하는 '갤럭시 S26 키레네 액세서리 에디션'을 포함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의 시그니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S26 키레네 액세서리 에디션'

<붕괴: 스타레일>로 꾸며진 공간 안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굿즈도 구매할 수 있었다.
한편 호요버스는 홍대입구 뿐만 아니라 강남역 등 서울 내 곳곳에서 <붕괴: 스타레일>의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 대규모 코스프레 행진과 이벤트, '환락! 패션 퍼레이드' 진행
이밖에도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3주년을 맞아서 지난 4월 2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인 '환락! 패션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자주 시도되지 않았던 대규모 코스프레이어들의 '퍼레이드' 행사였으며, 단순히 퍼레이드만 한 것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다양한 이벤트 및 콘서트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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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이벤트로, DDP 어울림 광장을 찾은 게이머들은 누구나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코스프레 퍼레이드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야릴로-Ⅵ, 선주 '나부', 페나코니, 앰포리어스, 이상 낙원 등 총 5개 지역 콘셉트로 나뉜 캐릭터 코스프레 팀들이 행진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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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후 7시부터 진행된 피날레 공연에서는 가수 NIDA의 '동트기 전'과 남성 개척자 역의 김명준 성우가 열정적인 'Side Quest King'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붕괴: 스타레일>은 이번 3주년 기간에 맞춰 '공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ㅗ레이션은 '파이논'과 '카스토리스'를 테마로, 오는 5월 21일까지 전국 공차 매장에서 음료와 특전 굿즈로 구성된 콜라보 세트 메뉴 2종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앞으로도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게임과 오프라인에서 계속 진행해. 일종의 '대세 게임'으로 <붕괴: 스타레일>의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과연 이러한 노력이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지,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