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전 세계적으로 8억 3,200만 달러(약 1조 2,3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세부적으로는 북미 시장에서 3억 8,600만 달러, 그 외 국가에서 4억 4,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지난 4월 1일 북미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날 3,450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전작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4월 24일 개봉한 일본에서는 3일 동안 16억 엔(약 148억 원)의 수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현재 이 작품은 2026년 개봉한 전체 영화 및 애니메이션 중 흥행 1위를 기록 중이다.
평단의 반응과 관객의 평가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023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 중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긴 13억 6,000만 달러(약 2조 원)의 수익을 낸 바 있다. 당시 한국 시장 성적은 누적 관객 239만 명, 매출 235억 원이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한국 개봉일은 4월 29일이다. 5월 연휴를 앞둔 시점에 개봉하여 다수의 가족 단위 관객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