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개발사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인수를 이어가는 한편, 또 한 차례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
캐나다 게임 개발사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는 22일(현지 시간) 게임디벨로퍼 등 외신을 통해 최근 일부 직원을 해고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는 외부 개발 파트너십에 주력해왔으나 최근 모바일 및 캐주얼 분야의 개발 수요가 줄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계약이 마무리되면 단기간 내 유사한 기회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일부 직원들과 작별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비헤이비어는 그간 닌텐도, EA, 텐센트, 넷이즈게임즈, 디즈니 등을 대상으로 외부 개발 업무를 수행해왔다.
1992년 설립된 비헤이비어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로 이름을 알린 개발사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4명의 생존자와 1명의 살인마가 맞붙는 비대칭 멀티플레이어 생존 게임이다. 2016년 출시 이후 <쏘우>, <진격의 거인>,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IP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누적 7,000만 명 이상이 플레이했다.

▶ (출처: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
비헤이비어는 2022년 이후 인수와 구조조정을 거듭해왔다. 인수 면에서는 2022년 미드윈터 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2024년 <다키스트 던전> 개발사 레드훅 스튜디오, 올해 3월 <세븐 데이즈 투 다이> 개발사 더 펀 핌프스 포함 총 여섯 곳을 품었다.
구조조정 면에서는 2024년 초 약 45명을 감원한 데 이어 같은 해 5월 추가로 95명을 해고했고, 이후 같은 해 8월 미드윈터 엔터테인먼트를 폐쇄하며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를 취소했다.

▶ (출처: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