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앤슬래시 장르를 대표하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 4>가 또 한 번의 거대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전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을 통해 대악마 메피스토의 부활을 알리며 성역의 위기를 고조시켰다면, 마침내 베일을 벗은 새로운 확장팩 ‘증오의 군주’는 기나긴 악연의 종지부를 찍을 무대로 플레이어들을 초대한다.
이번 확장팩은 단순히 이야기의 연장을 넘어 게임의 뼈대 자체를 새롭게 조립하는 대격변을 품고 있다. <디아블로 2> ‘아마존’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미지의 땅 ‘스코보스’로의 여정을 시작으로, 파괴적인 악마의 힘을 다루는 신규 클래스 ‘악마술사’의 참전, 그리고 기존 클래스들의 스킬 트리 전면 개편까지 그야말로 압도적인 볼륨을 자랑한다.
여기에 팬들의 향수를 짙게 자극할 호라드림의 함 부활과 완전히 새로운 엔드 게임 파밍 시스템인 영물, 전쟁 계획 등이 더해져 득템과 빌드 연구라는 핵앤슬래시 본연의 재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운이 좋게도, 또다시 혼란 속에 휘말린 성역의 한가운데로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뛰어들어 볼 기회를 얻었다. 직접 플레이해 본 ‘증오의 군주’ 확장팩은 전작의 익숙함과 새로움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만한 퀄리티를 자랑했다. 본격적인 성역 구원의 여정에 다시 오르기에 앞서, 이번 확장팩에서 새롭게 추가되고 변화하는 핵심 요소들을 한데 모아 정리해 봤다.

# 태초의 땅, ‘스코보스’로
이번 확장팩에서 주인공 ‘방랑자’의 발길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지역인 ‘스코보스’로 향한다. 새로운 이야기의 주 무대인 만큼,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스코보스가 어떤 곳인지, 방랑자는 왜 스코보스로 향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스코보스. 그 이름은 생소하지만, <디아블로>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굉장히 반가운 지역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디아블로 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인 ‘아마존’의 고향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이다.
‘아마존’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스코보스 지역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동명의 민족을 모티브로 한다. 백색의 석조 건축물과 맞닿은 푸른 바다가 이루는 풍경이 돋보이는 이곳은 여성 중심의 모계사회를 기반으로 한 ‘아스카리 문명’이 번영한 곳이기도 하다.
►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스코보스의 전경.
이렇듯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에선 볼 수 없던 사뭇 낯선 분위기를 가진 곳이지만, 성역의 역사에서 이 지역이 가지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천사 ‘이나리우스’와 악마 ‘릴리트’가 성역을 창조한 직후, 성역에 머무르며 최초의 인간 ‘네팔렘’을 돌봤던 곳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이다. 이번 확장팩에서 주인공 방랑자가, 그리고 그보다 한 발 앞서 대악마 ‘메피스토’가 이곳에 당도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전 확장팩 ‘증오의 그릇’에서 메피스토는 잠들어 있던 성역의 위대한 성인 ‘아카라트’의 육신을 빌려 성역에 다시 발을 들였다. 아카라트의 모습으로 병든 자를 치유하고 죽은 자를 되살리는 기적을 행하여 추종자들을 모은 메피스토는, 릴리트가 태초의 인간들을 탄생시킨 지역 ‘창조의 웅덩이’를 찾아 스코보스에 당도하게 된다.
► 아카라트의 육신을 빌려 소코보스의 주민들을 현혹시키는 메피스토.
메피스토는 이곳에서 아스카리 부족을 다스리는 아마존 여왕 ‘아드리오나’를 현혹시켜 최후의 호라드림 ‘로라스’를 위기에 빠트리고, 인류에게 그릇된 믿음을 심어준다. 창조의 웅덩이를 찾는 메피스토의 계획은 무엇인지, 또 그를 막을 방법은 무엇인지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알아보시길 바란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하자면, 이번 확장팩의 스토리는 지금까지 계속 이어졌던 메피스토와의 대결을 확실하게 끝맺는다. 캠페인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시네마틱 컷신의 퀄리티는 압도적이었고, 충격적인 장면들도 정말 많이 등장한다. 스킵하지 않고 꼭 한 번 감상해 보길 권한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시네마틱 영상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압도적이다.
# 신규 클래스 ‘악마술사’, 성능은?
이번 확장팩에서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것은 신규 클래스 ‘악마술사’의 등장일 것이다.
앞서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도 등장했던 악마술사이지만, 이번 작품의 악마술사는 다른 작품의 모습과는 제법 다르다.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들, 특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플레이해봤다면 기시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전작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모습과 달리 <디아블로 4>의 악마술사는 그 성능을 끌어내기가 제법 까다롭다. 스킬과 아이템 빌드가 잘 갖춰져 있거나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하는 대신, 이를 통해 얻는 결과물은 굉장히 강력하다.
대표적인 예시가 ‘인장’ 스킬이다. 대부분의 인장 스킬은 인장이 그려진 범위 안에서 일정 수 이상의 적이 처치되어야 그 효과를 발휘한다. 적들이 인장 범위를 벗어나거나, 시간 내에 적들을 처치하지 못하면 사실상 스킬 하나를 날리게 되는 것이다.
스킬 업그레이드 중 ‘피의 의식’을 사용하면 인장의 효과를 즉시 발동시킬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절반에 가까운 체력을 잃게 된다. 이 외에도 모든 스킬의 피해량을 높이는 대신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일정량의 체력을 잃는 등,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대가를 치러야 하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겠다.
► 인장 스킬은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제 효과를 내기 위해선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디아블로 4>의 특징인 전문화 시스템은 ‘영혼 조각’과 ‘파편’으로 구현됐다. 악마술사는 4개의 영혼 조각과 3개의 파편 중 하나를 선택해 이를 활용할 수 있다. 각각의 영혼 조각과 파편은 각기 다른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빌드도 크게 달라진다.
악마술사의 4가지 영혼 조각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군단 조각
악마화와 소환 태그 스킬에 특화된 영혼 조각이다. 영혼 조각을 활성화하면 해당 조각에 맞는 대악마를 소환할 수 있는데, 군단 조각을 선택하면 <디아블로 2>의 ‘바일 마더’와 동일한 악마 ‘아이그롬’을 소환할 수 있다.
영혼 조각으로 얻은 소환 스킬을 재사용하면 해당 악마의 지배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아이그롬의 경우 하급 악마 5마리를 소환해 빠르게 악마의 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군단 조각의 효과로 상급 악마를 소환하면 하급 악마를 더욱 빠르게 소환할 수 있게 되고, 하급 악마를 200마리 소환하면 상급 악마를 자원 소모 없이 소환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최대한 많은 악마를 소환하는 것이 기본적인 전투 방식이다.
► 수많은 악마들을 소환해 말 그대로 '군단'을 이루는 군단 조각
■ 선봉 조각
선봉 조각은 지옥불과 악마학 태그 스킬에 특화된 영혼 조각이다. 사용 시 불타는 지옥개 ‘아보디안’을 소환할 수 있으며, 지배 스킬을 사용하면 아보디안에 탑승해 <디아블로 3> ‘성전사’의 군마 스킬처럼 적들을 끌고 달린다.
선봉 조각을 사용할 경우, 악마 형상일 때 대마귀 태그 스킬을 사용하면 해당 스킬에 맞는 악마를 소환한다. 대마귀 태그 스킬은 업그레이드 중에 시전 시 짧은 시간 동안 악마 형상이 되는 효과가 있어, 이를 활용하면 ‘탈태’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도 해당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선봉 조각의 파편은 지옥불, 악마학 태그 스킬을 강화하거나, 일정 확률로 다음 지옥불 태그 스킬을 강화하는 ‘일촉즉발’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4가지 영혼 조각 중 가장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각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다.
► 악마로 변신해 적들을 지옥불로 불태우는 선봉 조각
■ 전략가 조각
비술과 악마학 태그 스킬에 특화된 영혼 조각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르피아’의 스킬을 쏙 빼닮은 악마 ‘라아리쉬’를 소환한다. 라아리쉬는 지속적으로 주변 적들에게 취약 효과를 부여하고, 지배 스킬을 사용하면 공포의 영역을 생성해 영역 내 적들에게 취약 효과를, 악마술사에게는 ‘어둠의 형상’ 스택을 부여한다.
조각의 효과로 어둠의 형상일 때 심연 속성 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은신이 풀리지 않는 대신 어둠의 형상 스택이 하나씩 감소한다. ‘전복의 인장’과 ‘황천 걸음’으로 어둠의 형상 스택을 얻어 은신을 유지한 채 강화된 심연 스킬을 사용하는 빌드를 활용할 수 있다.
재밌게도 파편 효과를 활용하면 완전히 다른 플레이도 가능하다. 소환된 악마를 조종해 공격하는 재시전 속성 스킬을 강화할 수 있어, 악마들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해 싸울 수도 있는 개성 있는 전문화다.
► 적들을 약화시키고 악마들을 조종해 공격하는 전략가 조각
■ 의식집행자 조각
의식집행자 조각은 비술, 지옥불 태그 스킬에 특화된 조각으로, 악마술사의 4가지 영혼 조각 중 가장 특이한 조각을 꼽으라면 단연 이 조각일 것이다.
대악마로 ‘발로크’를 소환할 수 있는데, 발로크는 적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대신 악마술사에게 추가 제압 스택을 부여하고 최대 자원량을 높여주어 간접적으로 전투를 보조한다. 조각의 패시브 효과 역시 제압 중첩 수에 비례해 악마술사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어떤 파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빌드가 완전히 달라지는 조각이기도 하다. 발로크가 대신 체력을 소모하는 빌드를 사용할 수도 있고, 지옥불 스킬에서만 발동되는 일촉즉발 효과를 심연 스킬에도 발동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어떤 스킬과 아이템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빌드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옥불과 심연 두 가지 속성으로 다양한 빌드를 활용할 수 있는 의식집행자 조각
# 달라진 스킬 트리! 빌드의 ‘대격변’
신규 클래스의 등장 외에도, 기존 클래스의 스킬과 빌드 역시 이번 확장팩에서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기존 클래스의 스킬 트리가 전면 개편됐다. 각 스킬마다 메인 업그레이드가 3종류로 늘어났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서브 업그레이드 단계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에 있던 클래스별 패시브 스킬은 삭제되었으며, 해당 효과들은 정복자 노드와 아이템 옵션으로 이관됐다.
► 모든 패시브 스킬이 사라지고, 해당 효과는 정복자 노드와 아이템 효과로 이전됐다.
이로 인해 클래스별 빌드의 판도가 크게 뒤바뀌었다. 이 변화를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것이 원소술사다.
원소술사의 모든 스킬은 업그레이드 단계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스킬의 속성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사역마’ 스킬은 원소술사의 세 가지 속성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됐고, 특정 속성으로 고정되어 있던 ‘눈보라’와 ‘운석 낙하’ 스킬은 각각 감전 속성, 냉기 속성으로 변환할 수 있다. 덕분에 단일 속성 빌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의 선택지도 훨씬 넓어졌다.
스킬 트리의 대격변으로 기존의 주력 빌드가 아예 자취를 감춘 클래스도 있다. 야만용사의 경우, 피격 시 적에게 피해를 주는 ‘가시’ 관련 효과가 게임 내에서 일괄 삭제되면서 이를 극대화했던 일명 '가시 야만' 빌드는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처럼 뼈대부터 새로워진 스킬 트리에 맞춰, 최적의 효율을 찾기 위한 유저들의 치열한 빌드 연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냉기 속성이었던 눈보라는 업그레이드 선택에 따라 감전 속성으로 변경 가능하다.
► 스킬트리의 대격변으로 가능해진 스킬 빌드도 무척 다양해졌다.
# 신규 시스템과 콘텐츠도 한가득!
이번 확장팩에서는 스킬 트리의 개편만큼이나 파밍과 엔드 게임 콘텐츠에도 거대한 변화가 찾아왔다. 특히 <디아블로> 시리즈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만한 익숙한 시스템부터 완전히 새로운 메커니즘까지, 플레이어의 빌드를 한층 더 깊고 다채롭게 만들어 줄 신규 요소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장착형 육성 및 커스터마이징 수단인 ‘영물’ 시스템의 도입이다. 플레이어는 캠페인 초반 로라스에게 영물을 받게 되며, 이후 게임 내에서 캐릭터를 강화해 주는 다양한 부적이 드롭되기 시작한다.
영물은 가운데에 장착하는 인장과 그 주변에 배치하는 부적으로 이루어지며, 인장의 등급에 따라 장착 가능한 부적의 최대 개수가 달라진다. 인장과 부적의 옵션은 무작위로 부여되는데, 특정 부적을 장착했을 때 추가 효과가 발동되는 인장도 존재한다.
최대 6개까지 장착 가능한 부적은 전작의 세트 아이템처럼 동일한 세트 부적을 여러 개 장착하면 추가 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어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결과적으로, 원하는 옵션의 인장과 부적, 그리고 세트 효과를 조합하여 전에는 불가능했던 수준으로 캐릭터를 세밀하게 세팅하는 것이 이번 확장팩 파밍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왼쪽은 공용 세트 부적, 오른쪽은 클래스별 세트 부적. 캐릭터에 빌드를 뒤바꿀 정도로 세트 부적의 효과는 강력하다.
전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스템 역시 엔드 게임 커스터마이징의 핵심 도구인 ‘호라드림의 함’으로 돌아왔다. 캠페인 후반에 해제되는 이 콘텐츠는 캠페인이 막을 내린 후 ‘테미스’의 순간이동진 근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다양하고 강력한 제조법을 통해 기존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 전작과 유사하게 특정 조합법을 활용해 장비의 옵션이나 등급을 변경하고 자신의 빌드에 맞는 새로운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여 장비 구성을 다듬는 것이 가능해졌다.
► 다시 돌아온 호라드릭의 함.
에필로그 완료 후나 캠페인을 건너뛴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전쟁 계획’은 플레이어에게 파밍의 주도권을 쥐여주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이는 플레이어가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로 파밍 코스를 직접 짜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나락, 지옥불 군세, 지옥물결, 악몽 던전, 소굴 우두머리, 쿠라스트 지하도시 중 최대 5가지 활동으로 플레이 목록을 구성할 수 있다. 무작위로 등장하던 기존 엔드 콘텐츠들을 입맛대로 구성해 완료해 나갈 수 있으며, 단계를 마칠 때마다 고유한 보상이 걸린 고유 활동 트리를 조금씩 해제하게 된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완료 시 얻는 보상의 양과 등급도 커지며, 특정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수행해 원하는 추가 효과를 노리는 등 능동적이고 계획적인 파밍이 가능해졌다.
► 원하는대로 파밍 코스를 설정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전쟁 계획'. 같은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면 오른쪽에서 해당 콘텐츠를 진행할 때 추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투와 탐험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독특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캠페인 종료 후 나타나는 새롭고 매우 희귀한 이벤트인 ‘메아리치는 증오’는 진입을 위해 ‘메아리의 흔적’이라는 희귀 아이템이 필요하다. 끝없이 밀려드는 적의 공세를 버텨야 하며, 오래 생존할수록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보상도 점점 좋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열한 전투의 피로를 식혀줄 신규 콘텐츠로 ‘낚시’가 추가되었다. ‘필리오스’에서 진행되는 선행 퀘스트를 통해 해제되며, 스코보스 전역의 물가나 심지어 용암 근처에서도 감정표현 휠 메뉴를 사용해 낚시를 즐기며 수집형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새롭게 추가된 메아리치는 증오
► 파밍에 지쳤다면 느긋하게 바다에서 낚시를 즐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