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슈에이샤 게임즈]
슈에이샤 게임즈는 타이베이의 게임 스튜디오 시고노와 공동 개발한 사진 테마의 어드벤처 게임 <OPUS: Prism Peak>를 2026년 4월 16일 목요일 닌텐도 스위치 2와 닌텐도 스위치, 스팀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와 더불어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출연 성우진과 신규 게임 요소들이 공식 사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대거 노출되었다.
작품의 몰입감을 더할 성우진으로는 주인공 유진 역의 미키 신이치로와 수수께끼의 소녀 렌 역의 이치노세 카나가 호흡을 맞춘다.
또한 미야모토 미츠루, 오니시 사오리, 히야마 노부유키, 미야케 켄타 등 실력파 성우들이 각기 다른 신령들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들의 출연 소감과 코멘트도 확인할 수 있다.
여정의 핵심인 신령들에 대한 상세 정보도 추가로 공개되었다. 정의감이 강하지만 분노를 품은 족제비 신령부터 겁이 많아 쓰레기통에 숨어 지내는 천산갑 신령, 보우에게 습격당해 기억을 잃어가는 곰 신령, 슬픔에 잠긴 물고기 신령, 그리고 거대한 몸집으로 왕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는 소의 신령 등이 새롭게 소개되었다. 덧없는 매미 날개를 가진 나비의 신령 역시 유진 일행이 보우의 땅에서 만나게 될 주요 인물 중 하나다.
게임의 깊이를 더하는 새로운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신령들이 그리워하거나 원망하는 대상인 왕의 존재는 세계관의 중심축을 이루며, 곳곳에 배치된 신의 화로를 통해 신령의 시련을 해결하거나 공물을 바쳐 카메라 도구와 필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고대 문자인 신화 문자를 해독하는 과정은 이 신비로운 세계의 진상을 규명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본작은 귀성 도중 사고를 당해 보우의 땅에 떨어진 40세의 전직 보도 카메라맨 유진이 기억 상실 소녀 렌을 만나 산 정상을 향해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카메라를 사용해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사라져가는 신령들의 기억을 사진으로 되살리며 소통해야 한다. 낡은 노트에 기록되는 사진과 정보들은 보우의 땅이 감춘 비밀을 풀고 현실로 돌아가는 유일한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출시를 기념한 특별 론칭 세일은 오늘부터 4월 30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