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코프> 디렉터의 우주 배경 SF 슈팅 신작 <프래그먼트리 오더>가 공식 발표됐다.
란트 게이밍은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프래그먼트리 오더>의 공식 명칭과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7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SF 세계관에 대한 묘사와 현재 처해 있는 갈등 상황 등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란트 게이밍은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이하 타르코프)의 디렉터 니키타 부야노프가 설립한 신생 개발사다. <프래그먼트리 오더>는 <타르코프>와 무관한 별개의 IP로, 니키타 부야노프는 별도 법인을 통해 신작을 개발하면서 <타르코프>의 개발 및 운영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 <프래그먼트리 오더> 개발 배경을 밝히며 기존 담당작 <타르코프>와 병행할 것임을 알린 니키타 부야노프. (출처: X)
<프래그먼트리 오더>에서 플레이어는 복제 인간을 원격으로 조종해 분쟁 지역에 투입한다. 자원을 확보하고 생존한 채로 귀환해야 하며, 전투 결과에 따라 장비와 자산을 잃을 수 있어 기존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와 유사한 문법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니키타 부야노프는 신작이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냐는 유저의 질문에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반문하며, 기존 장르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프래그먼트리 오더> 공식 홈페이지에는 퍼즐을 풀며 게임의 세부 설정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ARG(대체 현실 게임) 형식의 게임이 마련돼 있다.

▶ (출처: <프래그먼트리 오더> 공식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