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브레이서 그룹 소유의 <툼 레이더> 개발사 크리스털 다이나믹스가 직원 20명을 해고했다.
이 스튜디오는 2022년 앰브레이서 그룹이 3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 여러 차례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당시 에이도스 몬트리올, 스퀘어 에닉스 몬트리올과 함께 인수되었으며, <데우스 엑스>와 <툼 레이더> 같은 주요 프랜차이즈도 포함되었다.
회사는 링크드인에 공유한 성명서에서 이번 해고가 개발 인력과 중앙 운영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명서는 "우리 스튜디오에게 어려운 하루이며, 특히 작년에 겪었던 구조조정 이후라 이런 결정을 가볍게 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젝트들이 개발의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면서, 우리는 팀 구조가 장기적인 스튜디오 목표와 일치하는지 지속적으로 면밀히 검토한다. 가능할 때마다 직원들을 새로운 역할로 전환시키려고 노력하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인력 감축이 필요한 지점에 도달했다."
크리스털 다이나믹스는 영향을 받은 직원들에게 퇴직금과 재취업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발 예정인 <툼 레이더 카탈리스트>와 <툼 레이더: 아틀란티스의 유산> 개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스튜디오는 이전에도 2025년 11월 직원 30명을 해고한 바 있다. 당시 이러한 인력 감축은 "업계 현실"에 적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털 다이나믹스는 2025년 8월, 2025년 3월, 2023년 9월에도 해고를 확인했다.
크리스털 다이나믹스의 모회사인 앰브레이서는 스튜디오 인수 직후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광범위한 해고, 스튜디오 폐쇄, 매각, 프로젝트 취소가 발생했다. 이 스웨덴 대기업은 이후 3개의 독립적인 상장 기업으로 분할해 규모를 적정화하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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