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25년 팁스(TIPS) 15개사 선정 성과에 이어 '26년 신규 운영사 2관왕 달성
-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 연계... LIPS 기업의 해외 진출 시너지 극대화
- 판교창업존ㆍ배민스타트업스퀘어 등 창업 인프라와 오픈이노베이션 역량 결집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립스(LIPS) 프로그램'과 '스케일업 팁스(일반)' 운영사에 연이어 선정되며, 소상공인부터 기술 기반 스타트업, 스케일업 단계 기업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투자·보육 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기혁신센터는 초기 창업–기술 사업화–스케일업 단계로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확보하며, 창업 단계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창업 보육 프로그램과 정부 지원 사업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누적 53개사 팁스(TIPS) 성과… '스케일업 팁스' 운영까지 확장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15개 스타트업을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일반트랙 45개사, 딥테크 7개사, 글로벌 1개사 등 총 53개사의 팁스 기업을 배출하며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과는 팁스 전담 코디네이터 매칭 체계와 연구개발(R&D) 계획서 작성, 평가 대응,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밀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했다는 평가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일반)' 운영사로 추가 선정됐다.
스케일업 팁스는 성장 단계에 진입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사의 선투자와 연계해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대를 지원한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운영사 선정을 통해 초기 창업 단계의 팁스 기업 발굴뿐 아니라 스케일업 단계 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특히 팁스 졸업 기업들이 최대 20억 원 규모의 후속 R&D 자금을 확보하고 추가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6년 LIPS·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 혁신 소상공인 성장 지원
이번 'LIPS 프로그램' 운영사 선정으로 경기혁신센터는 투자 유치에 성공한 혁신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성장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LIPS 프로그램은 민간 투자와 연계해 소상공인의 성장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투자 기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칭 융자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혁신센터가 수행 중인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다. 센터는 투자 연계 지원뿐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 단계에서 글로벌 확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판교 중심의 창업 인프라와 '오픈이노베이션' 실증 기회 제공
경기혁신센터는 제1·제2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보육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창업 지원 공간인 판교창업존을 비롯해
▲배민스타트업스퀘어, ▲Link-Hi 등 거점별 특화 공간을 통해 스타트업 맞춤형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각 공간은 창업 단계와 산업 분야에 맞춰 운영되며 입주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실증(PoC)과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LIPS 및 스케일업 팁스 선정 기업 역시 센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검증과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운영사 선정은 소상공인부터 스케일업 단계 기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창업 성장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의미"라며 "특히 LIPS와 스케일업 팁스 사업을 통해 혁신 소상공인과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판교의 창업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유망 기업들이 기술 실증과 투자 연계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