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서 소위 '메타'에 뒤쳐진 니케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애장품'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을 강화한다. 정기적으로 매번 4명의 니케들이 '애장품' 부여의 대상이 되는데, 지난 2월 중순에는 시즌 5 업데이트로 '프리바티', '목단', '츠바이', '센티'가 바로 업데이트의 주인공으로 선택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애장품 시즌 5에서는 어떤 캐릭터부터 애장품을 주어야 할까? 또 전채 애장품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이들은 어느 정도의 성능을 발휘할까?
2월에 '애장품'을 받은 4명. 이걸로 애장품을 받은 니케는 총 17명이 되었다.
# 시즌 5 최고점은 일단 '프리바티'
시즌 5에서 애장품을 부여받은 4명의 니케 중 가장 '떡상'한 캐릭터로는 역시나 프리바티가 손꼽힌다. 사실 프리바티는 초보자용 미션 등을 통해 극 초반에 바로 획득할 수 있는 니케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 초기에는 꽤나 자주 활용되던 니케지만 자연스럽게 파워 인플레에 밀린 감이 있었는데, 이번 애장품 업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자리를 확실하게 찾았다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프리바티는 이번 애장품에서 스킬 1, 2, 버스트 스킬 모두 굉장히 성능이 좋은 버프를 받게 되었다. 특히 팀원 및 자신을 대상으로 굉장히 높은 계수의 버프를 거는데다, 적에게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를 걸어주기에, 버스트를 사용하지 않는 5번 자리의 '토템' 캐릭터로도 최상급의 성능을 발휘한다.

게다가 자기 자신은 '우월 코드' 상대 대미지가 130% 들어가는 버프를 받기 때문에, 솔로 레이드에서는 토템이든 2번째 딜러든 한 자리를 확실하게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솔로 레이드에서도 확인되었지만, 크라운과 조합해서 1군으로 활용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을 정도로 막강한 성능을 자랑했기 때문에, 솔로 레이드를 공략하는 유저라면 1순위로 육성이 권장된다. 애장품 해금뒤 1단계만 등급을 올려줘도 바로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
# 나머지 3명은 우선순위 높지 않아
일단 '프리바티'는 기존의 애장품 육성 1순위였던 '헬름'을 제외하고 2순위였던 '드레이크', '토브'(이들 둘은 샷건덱을 맞추는 데 최우선으로 키워야 한다)와 거의 동급으로 평가될 정도로 애장품의 수혜를 톡톡히 받았다.

하지만 프리바티를 제외한 나머지 시즌 5 애장품 니케들의 성능은 다소 미묘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우선 목단은 '버스트 스킬 재사용 시간'(버쿨감) 버프를 받는 1버스트 니케가 되기 때문에 PVE에서 확실하게 쓸 수 있다. 현재 '버쿨감' 버프가 있는 1버스트 니케가 많은 환경인데다, 목단의 버프가 다른 1버스트 니케를 압도하는 수준은 아니라서 다른 애장품 니케에 비해 우선 순위는 떨어진다는 평가다.
그래도 목단은 우선순위가 떨어져도 키워두면 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츠바이와 센티는 사용처가 극히 제한적인 데다 성능도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가령 츠바이는 '관통' 대미지 중심의 딜러가 되지만 현재 환경에서 쓸 수 있는 파티 조합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고, 센티는 PVP용 버프를 받은 것 외에 큰 성능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식. 물론 차후 유저들의 연구 및 신규 니케의 출시에 따라 평가는 바뀔 수 있지만, 일단 이번 시즌 5 업데이트에서는 '프리바티'의 애장품 육성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기만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