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삼성전자)는 EG-TL과의 프로리그를 통해 데뷔했다. 그리고 자신의 첫 공식전 경기를 승리로장식하는 영광을 누렸다. 프로게이머라면 누구나 데뷔전을 치르지만 강민수의 데뷔전은 다른 선수들의 그것과는 무게감이 달랐다.
강민수의 데뷔전 첫 상대는 200바퀴 전략의 창시자이자 많은 선수들의 연구 대상인 일리예스 사토우리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리예스 사토우리의 압승을 점쳤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강민수는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일리예스 사토우리를 압도했고 첫 데뷔전에서 대승을 기록했다.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다른 선수들의 비해 연습량도 부족했던 강민수가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을까? 강민수는 부족한 연습을 보충하기 위해 늦은 새벽까지 연습했고 스테파노의 사소한 습관까지 파악하기 위해 매일같이 밤을 새워가며 개인방송을 분속했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핵심 멤버가 되고 싶어하는 당찬 신인 강민수를 관측해보자. /디스이즈게임 안형진 기자

연습실에서 만나게 되니 새로운 느낌이다. 먼저 팬들에게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이름은 강민수. 올해 18살이다. 저그를 플레이하고 있다. 아이디는 Sola를 사용하고 있다.<o:p></o:p>
고등학생이라고 들었다. 아무래도 공부도 해야하니 다른 선수들에 비해 연습이 힘들진
않나?
학교측에서 배려를 해주고 있어서 연습하는 데 힘들지는 않다. 모든 시간을 할애하는 선수들에 비해서 연습량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평소에도 새벽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o:p></o:p>
Sola라는 아이디는 어떻게 사용하게 됐는지 궁금하다. Solo를 잘못 표기한 것은 아닌가?
원래는 다른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평소에 주영달 코치님께서 아이디를 바꾸라고 구박하셨다(웃음).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스타크래프트>에 관련된 단어를 찾아봤는데 딱히 어울리는 단어가 없더라. 그러다 태양처럼 떠오르는 선수가 되라는 뜻으로 Sola라는 아이디를 추천해주셨다. 처음에는 이상할 것 같았는데 계속 사용하다 보니까 정말 마음에 들었다.<o:p></o:p>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어떻게 접하게 됐나?<o:p></o:p>
중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 때 우연히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를알게 됐고 친구들과 즐기다 보니 흥미게 생겨서 시작하게 됐다.
프로게이머를 하려고 마음 먹을 때는 언제인가?<o:p></o:p>
실력이 점점 늘다 보니 내 위치를 알고 싶어서 대회에 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대회에 나가서 바라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웃음). 예전에 공항 격납고에서 한 스타리그 결승무대를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김정우 선수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프로게이머를 하고 싶은 욕구가 끌어 올랐다. 그 때부터 프로게이머를 꿈꾸게 됐다.<o:p></o:p>
프로게이머를 지망한다고 밝혔을 때 주변 반응은 어떻던가?<o:p></o:p>
친구들은 네가 감히 할 수 있겠냐는 반응이었다. 게임을 워낙 좋아서 연습을 열심히 했고 그 친구들을 모두 이기고 나니 그제서야 허락해주더라(웃음). 부모님께서도 반대가 심하셨는데 아버지께서는 내 꿈을 인정해주셨고 프로게이머를 하게 된다면 그 분야에서 1등을 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 말씀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o:p></o:p>
프로게이머를 결심했지만 되는 과정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처음에는 실력이 부족했다. 커리지 매치에서도 항상 1차나 2차에서 허무하게 탈락했다. 그러다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 아마추어 숙소에서 생활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숙소 생활을 하면서 연습도 많이 하고 실력도 빠르게 늘었다. 그 숙소에서 생긴 바른 습관 때문에 성적이 차츰 좋아졌고 딱 10번째 커리지 매치 때 우승을 했다.<o:p></o:p>

커리지 매치를 통과했을 당시에 기분이 어땠는지 기억이 나나? 굉장히 기뻤을 것 같은데.
프로게이머를 지망한지 일년 반 만에 우승을 했다. 늦었단 생각에 걱정이 많았다. 기쁘기도 했지만 당시에 프로팀 테스트에서 모두 탈락해 걱정이 많았다. 당시에는 모든 프로팀들이 선수들을 모집하지 않을 때라 고민이 많았다.<o:p></o:p>
삼성전자 칸에는 언제 어떻게 합류했는지도 궁금하다.
지난 해 3월달쯤 삼성전자에서 저그 준프로 선수를 선발했다. 그 때 테스트를 봤고 친구와 함께 합격을 했다. 3월달에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됐고 4월달이 되어서야 팀 숙소에 합류했다.<o:p></o:p>
아마 당시는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하는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불안한 마음도 있었을 것 같은데.
처음 들어왔을 때는 <스타1>과 <스타2>를 병행하는 시기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타2>가 더 재미있었다. 당시에는 <스타1>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아서 동료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하면서 부족한 실력 때문에 많은 방황을 했었다.
<스타2>로 전향하면서 주목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갑자기 치고 올라오기도 했다. 본인도 그런 경우인가?<o:p></o:p>
개인적으로 재능론을 믿지 않는다. 믿지 않는다는 것을 떠나서 재능론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스타1>때도 게임 센스나 재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 어떤 관점으로 보면 <스타2>가 <스타1>과 전혀 다른 게임이긴 하지만 스타1때 했던 노력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o:p></o:p>
<스타2>로 넘어오면서 종족 변환을 시도하는 선수들도 있었는데.<o:p></o:p>
초기에는 테란으로 플레이를 해본 적이 있다. 부종적이 테란임에도 불구하고 <스타1>때 테란전 승률이 좋지 못했다. 그냥 막연히 테란이 좋아 보여서 테란을 해봤는데 이해도가 낮아서 인지 많이 낯설고 지게 로봇도 어색했다. 하지만 저그는 점먁 종양이나 애벌레 생성이 있어 맘에 들었다. 그래서 저그를 선택하게 됐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 손이 빠른 편이라 애벌레 펌핑도 힘들지 않았다(웃음).<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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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마다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삼성전자의 분위기는 어떤 느낌인 것 같나?<o:p></o:p>
팀 분위기가 항상 밝은 편이다. 항상 코치님과 선수들간의 사이가 화목하다. 재미있고 적응하는데 쉬웠다. 삼성전자에 들어왔다는 것 자체에 너무 감사했고 일단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o:p></o:p>
팀에 합류하고 나서 의외의 인물은 누구였나? 근엄할 줄 알았는데 재미있는 선수였다던지.<o:p></o:p>
(허)영무형 같은 경우에는 말이 없고 카리스마 있는 선수인 줄 알았는데 숙소에서 보면 재미있고 좋은 형이었다. (신)노열이형 같은 경우에도 조용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친해지고 보니 말도 재미있게 하는 형이었다.<o:p></o:p>
EG-TL과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첫 상대였던 선수가 스테파노였는데 부담이 되지는 않았나?<o:p></o:p>
당시에 우리 팀의 성적이 좋지 못했다. 그래서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주영달 코치님께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라고 멘탈 트레이닝을 해주셨고 그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o:p></o:p>
스테파노전을 위해 개인 방송을 열심히 본 것으로 알고 있다. 스테파노의 개인 방송은 늦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이어지는 방송이라 매우 힘들었을 것 같다. <o:p></o:p>
상당히 힘들었다. 중간에 잠들기도 했다(웃음). 만약 잠들면 다음 날 녹화된 영상을 보기도 했다. 그 방송을 보고 패턴을 파악했고 심지어는 경기에서 여왕 3기로 찌르기를 시도할 것 조차 알고 있었다.<o:p></o:p>
스테파노는 개인방송에서는 별다른 전략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o:p></o:p>
특정 전략이 노출되지 않더라도 습관 같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빌드를 알 수 있고 바코드 아이디를 쓰더라도 그 선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략이 노출되는 것은 막을 수 없다.<o:p></o:p>
스테파노만은 꼭 잡자는 계획이었나?<o:p></o:p>
혼자 만의 생각이었다. 다른 형들은 패배해도 좋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 하라고 조언해 주셨다. <o:p></o:p>
꼴찌를 면치 못했던 삼성전자가 3라운드가 진행 중인 현재 4위를 기록 중이다. 가파른 상승세의 원인이 무엇일까?<o:p></o:p>
모든 팀들이 그렇겠지만 우리 팀 모든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신)노열이형이 정말 잘하시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노열이형이 협회와 연맹을 모두 포함해서 가장 잘하는 저그 선수라고 생각한다. 평소에도 노열이형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o:p></o:p>
프로리그 연승행진 중이다. 이대로 우승까지 넘볼 수 있다고 보는가?<o:p></o:p>
일단 8연승을 달리고 있는 만큼 팀 내에서 10연승을 찍자고 의견을 모았다. 10연승을 찍게 된다면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가게 된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상태만 유지하게 된다면 우승도 무리는 아닐 것 같다.<o:p></o:p>

지난 GSL 시즌1 코드A 예선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기억된다. 그 당시 누굴 만나도 패배하지 않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눈에도
자신감이 가득했다.<o:p></o:p>
GSL 예선에서 처음 통과했었다. 그 때 당시에는 그 누구를 만나도 패하지 않을 것만 같은 용기가 샘솟았다.<o:p></o:p>
이렇게 당당하게 말한 것과는 달리 첫 상대인 이영호에게 완패했다.<o:p></o:p>
상대가 상대이다 보니 위축이 많이 됐다. 평소와는 너무 다른 모습을 보였고 그래서 패했던 것 같다. 나중에 어떤 리그에서 누구를 만나도 평소의 내 모습대로 패기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다.<o:p></o:p>
GSL 데뷔전을 치러 보니 어땠나? 많은 것들을 느꼈을 것 같다.
게임을 하면서 내 스스로가 너무 못했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 이영호 선수가 과감한 전략을 사용하셨는데 그 것을 보고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것이 바로 이영호 선수만의 노하우인 것 같다. 예전에 이영호 선수가 플래닛S에서 메카닉을 사용한 적이 있어 맞춤 빌드로 둥지탑 전략을 선택했는데 내 예상과는 달리 바이오닉을 사용하시면서 허무하게 패했다. <o:p></o:p>
같은 팀 김기현은 GSL 예선을 통과 후 그 동안 열심히 준비했지만 프로리그에서만 활동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나?<o:p></o:p>
GSL을 준비할 때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 때 전전날이 프로리그가 있는 날이어서 프로리그에 비중을 두고 연습했다. 개인적인 노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두 개의 리그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웃음).<o:p></o:p>
<스타2>는 유럽과 북미 등 에서 국제대회가 활발히 열린다. 나가보고 싶은 대회가 있다면?<o:p></o:p>
최근 IEM 싱가폴을 봤다. 대회에 정말 많은 관중들이 있었다. IEM에 참가한 (조)중혁이가 <스타1>때부터 친구인데 그 무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부러웠다. 나도 NASL, IPL 같은 대회에 참가해 그런 환호와 열기를 느껴보고 싶다.<o:p></o:p>
다시 프로리그로 화제를 전환해보겠다. 프로리그도 3라운드 중반에 접어들었고 4라운드는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준비는 하고 있나?<o:p></o:p>
군단의 심장을 일찍 하더라도 자유의 날개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을 것 같다. <스타1>에서 <스타2>를 넘어갈 때만큼 많은 기간이 차이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은 자유에 날개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o:p></o:p>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것과는 달리 그 이후로 프로리그에서 찾아보기 어렵더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내 스스로도 알고 있고 그래서 새벽까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열심히 연습해서 남은 경기에는 꼭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o:p></o:p>
'이 선수와는 꼭 한번 겨뤄보고 싶다' 하는 선수가 있다면? <o:p></o:p>
이제동 선수와 경기를 해보고 싶다. <스타1> 시절부터 굉장히 좋아했고, 경기 스타일도 마음에 드는 선수였다. 그래서 이제동 선수와 한번 맞붙어 보고 싶다.<o:p></o:p>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o:p></o:p>
노열이형이나 (송)병구형 같은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 노열이형은 개인 리그인 GSL에서도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고 프로리그에서도 팀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다. 병구형은 오랜 프로게이머 생활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o:p></o:p>

계속해서 신노열을 칭찬하고 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신노열의 성공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o:p></o:p>
노열이형이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것 같고 예전보다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하신다. 노열이형은 스테파노 선수의 스타일을 좋아하셔서 개인 방송을 자주 보고 연구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재능론을 믿지 않지만, 노열이형 만큼은 스타2에 맞는 잘 선수 인 것 같다. 나는 유리한 상황에도 무리하게 진출해 역전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열이형의 경우는 판의 흐름을 읽고 그 유리함을 굳히는 법을 안다. <o:p></o:p>
그렇다면 본인의 장점은 무엇인가?<o:p></o:p>
평소에도 자신감과 패기가 충만하다. 나중에 방송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꼭 세레머니를 보여드리겠다. 게임 외적인 것은 어렵고 울트라리스크 춤이나 저글링의 움직임으로 보여드리겠다(웃음). 부유한 플레이에 자신 있는 편이라 기회가 온다면 일벌레가 100기가 넘는 나만의 부유한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o:p></o:p>
프로게이머로써 본인의 목표는 무엇인가?<o:p></o:p>
일단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스타리그가 아니더라도 굵직굵직한 해외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 그리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병구형처럼 꾸준한 선수가 되고 싶다.<o:p></o:p>
만약 프로게이머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까?<o:p></o:p>
개인적으로 공부를 좀 했던 것 같다. 영어를 좋아해서 외교관을 생각하지 않았을까(웃음). 학교 다닐 때부터 회화 쪽을 잘 알고 있었다.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계신 어머니가 항상 말씀하시길 너는 영어를 자주 들어서 영어를 잘 할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신다(웃음). 만약 해외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면 통역사 없이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초등학교 때는 바둑을 잘했었고 프로 바둑기사가 꿈이었다. 한 가지에 빠지면 정말 잘하는데 흥미가 없어지면 바로 그만두는 타입이다. 바둑을 그만둬서 아쉽긴 하지만 지금은 게임에 몰두하고 있어 만족스럽다.<o:p></o:p>
마지막으로 이 인터뷰를 보시는 팬 여러분께 한마디 해달라.<o:p></o:p>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하지만 새벽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그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프로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토종 삼성전자 에이스로 발 돋음 하고 싶다. 위메이드에서 온 노열이형과는 달리 말이다(웃음). 요즘 프로리그 관중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다시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내 개인 팬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웃음).<o:p></o:p>
관측선 프로필<o:p></o:p> 이름: 강민수<o:p></o:p> ID: Samsung_Sola<o:p></o:p> 나이: 18<o:p></o:p> 종족: 저그<o:p></o:p> 키: 168cm<o:p></o:p> 몸무게: 62kg<o:p></o:p> 롤모델: 신노열, 송병구<o:p></o:p> 올해 1차 목표: 군단의 심장에서 꼭 해외 대회에 출전해보고 싶다.<o:p></o:p> 좌우명: 어떤 한 분야를 하더라도 그 분야에서는 1인자가 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