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전 EA 임원 출신인 장-샤를 고데숑을 새로운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

<앨런 웨이크>와 <컨트롤> 개발사인 레메디는 투자자 공지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고데숑이 2026년 3월 1일부터 최고경영자직을 맡는다고 밝혔다. 공동창립자이자 임시 최고경영자인 마르쿠스 매키가 고데숑의 임기 시작 전까지 계속해서 운영을 맡는다.
레메디는 2025년 10월 테로 비르탈라가 약 10년간의 재임을 마치고 스튜디오를 떠난 이후 새로운 정식 최고경영자를 찾아왔다. 비르탈라의 퇴임은 핀란드 스튜디오의 첫 자체 퍼블리싱 타이틀인 <FBC: 파이어브레이크>가 출시 4개월이 지나도록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고전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고데숑은 미국 퍼블리셔 EA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총 15년 이상 근무했으며, EA 아시아 지역 사업의 손익 책임을 맡았고 그 이전에는 스톡홀름에 위치한 EA의 프리투플레이 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 책임자 및 총괄 프로듀서로 일했다. EA 재직 기간 동안 고데숑은 <FIFA 모바일>과 <배틀필드 히어로즈> 같은 타이틀의 라이브 서비스 운영을 이끌었다.
이 베테랑 임원은 또한 중국 상하이에 있는 CCP 게임즈 스튜디오에서 총괄 책임자 및 총괄 프로듀서로 일한 경력도 있다.
고데숑은 자신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레메디가 지속적인 가치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레메디는 업계 미래의 기둥이 될 수 있는 목소리와 야망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플레이어들과 가까이 지내며 그들의 시간과 신뢰를 얻고, 게임을 제작하고 퍼블리싱하는 방식에서 독립성을 강화할 것이며, 동시에 우리를 지원해온 파트너들과도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족과 함께 핀란드로 이주할 예정이며 스튜디오 팀과 직접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본 기사는 게임 디벨로퍼와의 전문게재 계약에 따라 제공됩니다. (원문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