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러브앤딥스페이스>가 누적 이용자 지출액 10억 달러 돌파를 앞두고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
앱매직의 추정치에 따르면,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출시 후 첫 2년 동안 9억 3,370만 달러(약 1조 3,4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서비스 2년 차 매출이 1년 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러브앤딥스페이스>의 2년치 매출액. (출처: 앱매직)
<러브앤딥스페이스>는 2024년 1월 18일 글로벌 출시 직후 빠르게 성공 가도에 올랐으며,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출시 30일 만에 4,32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어 1년 차에 4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년 차에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5억 2,260만 달러의 추가 매출을 올렸다.
인폴드게임즈의 500인 규모 개발팀은 로맨스, SF 요소, 실사형 캐릭터, 연애 모험을 <러브앤딥스페이스>에 결합해 여성 중심의 독자층을 성공적으로 공략했다. 이는 2024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신작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해당 연도 중국 시장에서, <러브앤딥스페이스>는 넥슨과 텐센트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러브앤딥스페이스>는 주요 앱 마켓에서 <러브앤프로듀서>, <아이러브니키>, <샤이닝니키>, <인피니티 니키>의 누적 매출액을 넘어서며 인폴드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라이브러리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는 게임이 되었다.

<러브앤딥스페이스> 이용자 지출의 60%는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미국(13%)과 일본(9%)이 그 뒤를 이었다. 현재까지 이 게임은 중국, 일본, 북미, 영국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서비스 2주년을 기점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는 공식적으로 8,000만 건을 돌파했다. 인폴드게임즈는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며,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앱매직의 데이터에 따르면 다운로드 역시 중국이 전체 설치 수의 41%를 차지하며 선두를 지켰다. 미국과 일본이 각각 7%와 5%로 그 뒤를 이었다.
인폴드게임즈는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기간 한정 팝업 이벤트를 통해 <러브앤딥스페이스>의 2주년을 기념했다. 팝업 기간 라반 541 행사장에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SF 분위기의 공간이 조성되어, 팬들에게 전시와 특별 비주얼 감상 및 실물 크기의 치비 캐릭터를 만날 기회를 제공했다.
인게임에서는 대규모 5.0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된 지 불과 몇 주 만에 2주년 기념행사가 이어졌으며, 새로운 메인 스토리 콘텐츠와 더불어 라파엘, 실루스, 케일럽 등 여러 공략 캐릭터가 등장하는 '사랑, 우주, 왕좌의 시' 가챠 배너를 선보이며 이를 축하했다.
▶'사랑, 우주, 왕좌의 시' 배너
현재의 성장 속도를 고려하면 <러브앤딥스페이스>가 누적 매출 10억 달러(약 1조 4,411억 원)를 의미하는 '유니콘 클럽'에 진입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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