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는 시대를 거듭해도 소모되지 않는 독보적인 서사적 깊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게임 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고 검증된 문화적 원천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삼국지 전략판>은 출시 후 수년간 중국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정체되었던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시장의 주류로 다시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지난 1월 5일, 남방주말과 쿠카 게임즈는 광저우에서 ‘재구성, 새로운 변화와 글로벌화’를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리즈첸 쿠카 게임즈 공동 대표는 철저한 고증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고전 소재의 가능성을 넓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작성= 게임룩, 번역 및 편집= 디스이즈게임

# 가장 익숙하지만 가장 어려운 과제, 삼국지의 게임화
리즈첸 쿠카 게임즈 공동 대표: 내빈 여러분, 그리고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쿠카 게임즈의 리즈첸입니다. ‘남방주말’의 2026년 신년사인 ‘사람으로 돌아가라, 사람에게로 돌아가라’는 메시지가 전하는 여운 속에서, 우리는 오늘 광저우 289 단지에 모였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중국 미디어가 시대의 흐름을 기록해 온 상징적인 문화적 랜드마크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대책을 세우던 옛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는 자리이자, 진정성 있는 사유의 충돌을 통해 중국 게임 산업의 미래를 위한 이성적이고 견고한 토대를 탐색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 업계의 초심인 ‘개개인의 생생한 삶을 수호하고 풍요롭게 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쿠카 게임즈가 삼국지 이야기를 가장 잘 풀어내는 회사라는 과분한 평가는 저희의 경쟁력에 대한 인정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는 삼국지를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고,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삼국지를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인의 정체성 속에서 삼국지는 매우 묵직한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입니다. 모든 이의 마음속에 저마다의 삼국지가 자리 잡고 있기에, 이를 게임으로 ‘잘’ 구현해 내는 일은 중국 게임 산업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시장이 작아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전략 시뮬레이션이나 수집형 RPG 등 거의 모든 장르에서 이미 삼국지를 깊이 있게 다뤄왔을 만큼 시장은 성숙할 대로 성숙해 있습니다. 삼국지는 충절과 지략, 국가를 향한 헌신 같은 보편적인 가치를 품고 있어, 시공간을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독보적인 문화적 자산입니다.

진정으로 어려운 점은 우리가 전례 없는 ‘삼국지 패러독스’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저 층은 그 어느 때보다 두텁지만, 그만큼 소재에 대한 피로도 또한 깊습니다. 누구나 아는 대중적인 문화 소재이기에 오히려 색다른 재미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은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시장은 광활하지만, 그만큼 가치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치 또한 매우 높고 치열합니다. 글로벌 시장이라는 망망대해 위에서 우리 모두는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국지를 주제로 한 포럼인 만큼, 관련한 일화 하나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유비가 촉 땅으로 들어가기 전, 그의 인의는 이미 천하에 자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대업은 하나의 결정적인 전략적 선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중원의 고착된 전황에 머물지 않고, 결연히 서쪽으로 나아가 규칙과 지형, 민심이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상인 익주를 개척하기로 한 것입니다.
오늘날 삼국지 게임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것 역시 이러한 ‘입촉’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미 포화 상태인 전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까요? 우리만의 익주를 어떻게 찾을 것이며, 어떻게 결연히 서쪽으로 나아가 새로운 천하를 열 것인가? 이것이 바로 현재 저희가 마주한 가장 큰 숙제입니다.
저희는 삼국지 게임이 역사를 뿌리에 두되, 이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시대상을 반영한 끊임없는 변화와 시도를 통해 완성되어야 하며, 나아가 미래에는 전 세계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지향해야 합니다. 저희가 내놓은 해법은 크게 두 가지 측면, 즉 ‘깊게 만드는 것’과 ‘넓게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 ‘최고’와 ‘유일’, 쿠카 게임즈의 제품 철학
먼저 깊게 만들기입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깊이 파고들어, 고전이 현대에도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하게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이는 삼국지를 대하는 저희의 철학인 동시에, 업계와 스스로의 발전을 대하는 쿠카 게임즈의 근본적인 자세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제품 경쟁력은 출시하는 게임의 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핵심 분야에서 얼마나 지속적으로 ‘최고’이자 ‘유일’한 가치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고전이라는 소재가 어떻게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생명력을 계속해서 확장할 수 있었을까요? 저희는 그동안 두 가지 해답을 제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답안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문화적 뿌리를 깊게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게임을 통해 단순한 개발사를 넘어, 삼국지 문화를 깊이 연구하고 새롭게 정의하는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게임이 단순한 상품의 단계를 넘어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는 순간, 기획 초기부터 공들여 다져온 가치의 뿌리는 비로소 그 진가를 드러내게 됩니다.
저희는 오래전부터 삼국지라는 토대를 흔들림 없이, 그리고 견고하게 다지는 길을 선택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는 대중이 가장 신뢰하는 비주얼 스타일을 채택하는 것부터 시작해, 게임 속 지명과 지형은 물론 아주 작은 인물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집요할 정도로 깊이 있는 고증을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이토록 역사를 까다롭게 따지는 이유는 단순히 과거를 그대로 복제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 시대의 정신적 정수와 지략, 신의, 그리고 시대의 흐름과 영웅들의 기개를 온전히 붙잡기 위해서입니다. 뿌리가 깊게 내려져 있어야만 문화적 표현에 당당한 자신감이 생기고, 비로소 게임에도 변치 않는 생동감과 혼이 깃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빌리빌리 조회수 360만 회를 돌파한 <삼국지 전략판> 역사 고증 다큐멘터리
여러분께서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정말 많은 삼국지 게임을 접해오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가장 널리 회자되며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한 게임은 중화권 전역은 물론 전 세계 화교 사회에 걸쳐 사랑받는 저희의 <삼국지 전략판>일 것입니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저희가 이 게임을 단순한 상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 상품으로 대했기 때문입니다. 문화를 깊이 있게 녹여내는 작업은 단순히 이윤을 쫓는 상업적인 행보에 그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삼국지 문화를 사랑하고 탐구하며,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진정성이 담겨야 가능한 일입니다.
두 번째 해답은 기존의 틀을 깨고 사용자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는 흔히 유저들이 느끼는 고질적인 피로감이 있습니다. 과도한 경쟁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 반복되는 시즌에 대한 권태, 그리고 플레이 방식의 획일화 등이 대표적입니다.
매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입체적인 지형지물을 도입하거나 전장을 확장하고, ‘세가(世家)’ 시스템으로 소셜 기능을 재설계하는 등의 시도는 본질적으로 핵심 재미 요소를 끊임없이 재창조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업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과감한 시도들이었습니다.
▶<삼국지 전략판>
저희는 하나의 분야를 깊고 철저하게, 그리고 활기차게 일구는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와 유저에 대한 이해가 성급한 외연 확장보다 훨씬 값지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내공은 향후 저희가 삼국지라는 소재를 더 다각도로 탐색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장르나 낯선 시장에 도전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견고한 기초가 되어준 것입니다.
저희는 고전 IP의 생명력이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워지기를 바랍니다. 이것이야말로 '상청(常青)', 즉 에버그린 브랜드가 지닌 진정한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수많은 게임 개발사가 장수하는 브랜드를 꿈꾸지만, 그 방향성에 대한 해석은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누군가는 시간과 친구가 되어 긴 호흡으로 가기를 원하고, 누군가는 상업적 효율을 최우선으로 두기도 합니다. 쿠카 게임즈는 그중에서도 저희의 상황과 진심에 가장 부합하는 에버그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 ‘넓게 만들기’를 통한 삼국지 IP의 다각화와 지속 성장
다음은 ‘넓게 만들기’입니다. 다각화된 제품 경쟁력을 통해 삼국지라는 소재에 현대적인 생명력을 불어넣는 과정입니다.
저희가 바라보는 삼국지는 단순히 되풀이되는 고정된 역사가 아닙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며 현대인과 호흡하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문화적 모티프입니다. 따라서 쿠카 게임즈의 핵심 전략은 단일 장르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층적이고 지속 가능한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저마다 제각각인 감성적 니즈와 미학적 취향을 모두 충족시키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소재를 빌려오는 수준을 넘어,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플레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며, 정교한 시장 타겟팅을 통해 삼국지 문화를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변화를 갈망하는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이미 특정 장르에만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다각화된 제품 라인업을 갖추었습니다. <삼국지 전략판>뿐만 아니라 <삼국지 환상대륙> 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특히 차기작인 <삼국지 환상대륙 2: 효지가>는 수집형 RPG 장르에서 시도하는 과감한 변화이자, 콘텐츠 중심의 깊이 있는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세련된 비주얼과 공감을 자아내는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유저와 삼국지 영웅 사이의 정서적 유대를 새롭게 설계했습니다
▶<삼국지 환상대륙 2: 효지가>(국내 미출시) 플레이 장면
더불어 저희는 삼국지 소재의 여성향 게임 시장에 진출하는 대담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저희의 신작 <여원>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서사 방식을 개척한 작품입니다. 여성의 시각에서 역사의 흐름을 재조명하고, 정교한 문화적 상징들을 이야기 속에 세밀하게 녹여냈습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섬세한 정서적 공감을 나누는 과정에서 삼국지라는 문화적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했습니다.
▶삼국지를 소재로 한 여성향 게임 <여원>(국내 미출시)
이처럼 ‘넓게 만들기’라는 전략 안에는 우리가 대담하게 상상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이 담겨 있습니다.
흔히 치열한 전장과 장수들의 일기토를 떠올리며 삼국지를 남성들의 전유물로 생각하곤 합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밤을 새워 몰래 삼국지 게임을 즐겼고, 마흔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밤늦게까지 삼국지 게임을 하곤 합니다. 실제로 <삼국지 전략판> 유저의 90% 이상이 남성이기에 삼국지를 ‘남자의 전유물’이라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여성향 삼국지 게임을 성공적으로 선보였을 때, 저희는 시장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여성은 삼국지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은 보기 좋게 깨졌습니다. 여성 유저분들 역시 삼국지라는 세계관을 정말 깊이 사랑하고 계셨습니다.
이 모든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힘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문화적 자부심이 넘치는 저희의 젊은 팀원들로부터 나옵니다. 쿠카 게임즈의 근간은 모든 창작자의 자기표현 의지를 존중하고, 제품 경쟁력에 집중하는 전략을 확고히 추진하는 데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단순히 이윤을 쫓는 상업적 논리가 아니라, 유저들의 진정한 요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남방주말’이 제안한 것처럼 결국 사람에게로 돌아가야 하듯, 게임 역시 유저의 마음으로 돌아가 유저를 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희 팀은 ‘유저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고수합니다. 역사의 무게감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이를 현대적인 언어로 새롭게 풀어내는 데 능숙하며, 브랜드를 장기적으로 키워나가는 인내심과 급변하는 시장 흐름을 놓치지 않는 예리한 감각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시장이 짧고 빠른 유행만을 쫓을 때도 저희는 삼국지라는 소재를 뚝심 있게 선택했습니다.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제품을 끊임없이 진화시켜 장기적인 가치를 만들어냈습니다. 삼국지 게임은 마치 거대한 숲과 같습니다. <삼국지 전략판>처럼 깊게 뿌리 내린 거목이 단단한 토대가 되어준다면, <삼국지 환상대륙> 시리즈나 <여원>처럼 새롭게 돋아나는 묘목들이 그 경계를 넓혀가야 합니다.
삼국지 소재의 진정한 미래는 과거의 방식을 답습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창의적인 시도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혼이 담긴 게임, 플레이어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좋은 게임을 꾸준히 선보이는 것. 이것이 바로 미래를 향한 쿠카 게임즈의 진심 어린 선택입니다.
# 삼국지 소재의 새로운 돌파구, AI와 글로벌화
오늘날 삼국지라는 소재가 한계를 뛰어넘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두 개의 날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AI와 글로벌화입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AI의 도입은 콘텐츠 제작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작품의 완성도와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입니다. 특히 알리바바의 앞선 AI 기술력은 저희가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방대한 배경과 인물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덕분에 개발자들은 단순 반복 작업에서 벗어나, 게임의 본질인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섬세한 감정 표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융합은 유저들에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서사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알리바바 AI가 일상에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통의천문' 검색 결과
이제 글로벌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저희는 단순히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는 기업을 지향합니다. 저희에게 해외 진출이란 단순한 제품 수출이 아닙니다. 게임이라는 매개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는 ‘문화적 대화’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게임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문화적 접점을 통해 해외 플레이어들이 삼국지의 역사를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돕고, 일방적인 전달을 넘어 정서적인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미래의 삼국지 게임은 전 세계가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플레이 방식을 갖추되, 그 안에는 동양의 깊은 지혜와 가치가 살아 숨 쉬어야 합니다. 저는 평소 여러 자리에서 문화 전파라는 관점에서 볼 때 게임이야말로 가장 매력적이고 강력한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습니다. 해외 유저들이 삼국지 게임의 재미에 빠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거대한 서사의 매력에 매료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중국 SNS에서 ‘미국인 조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삼국지 이야기를 고향에 전파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쿠카 게임즈의 해외 진출 역시 이처럼 더 많은 사람이 삼국지라는 세계관을 사랑하게 만드는 문화적 교류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삼국지 콘텐츠 블로거 '미국인 조조'
오늘날 쿠카 게임즈는 젊고 역동적인 조직력을 원동력 삼아, 철저한 제품 중심의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탄탄하고 건강한 라인업을 통해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사하며, 삼국지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적 소재에 현대적인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한 목표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저희만의 독보적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저희 쿠카 게임즈는 이 자리에 계신 업계 동료와 미디어, 학계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문화에 대한 경외심으로 내실을 깊이 있게 다지고,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새로운 변화를 포용하며, 진취적인 기상으로 세계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삼국지의 이야기가 게임이라는 세상 속에서 언제나 생명력을 잃지 않는 에버그린으로 남고, 나아가 동양 문화의 저력을 알리는 빛나는 디지털 명함이 되어 전 세계의 찬사를 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기사는 게임룩과의 전문게재 계약에 따라 제공됩니다. (원문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