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발매된 리부트 작품 <툼 레이더>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개발사 페럴 인터랙티브는 <툼 레이더: 디피니티브 서바이벌 트릴로지>의 첫 번째 작품인 <툼 레이더>를 내년 2월 12일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게임 본편뿐만 아니라 추가 의상과 업그레이드, 보너스 챌린지 무덤 등 기존에 출시된 12종의 DLC 팩을 모두 포함한 통합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모바일 환경을 고려한 최적화 작업도 진행되었다. 페럴 인터랙티브 측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맞춤형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퍼즐 해결과 전투 조작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터치 조작 외에도 게임패드와 마우스·키보드 연결을 지원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조작 옵션을 제공한다.

2013년에 출시된 리부트 작품 <툼 레이더>는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라라 크로프트의 캐릭터성을 선보인 작품이다.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의 강인한 영웅적 면모를 강조했던 전작들과 달리, 인간적인 고뇌와 생존 본능을 지닌 캐릭터로서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서사적 변화와 당시의 기술적 진보가 결합 리부트는 대중의 큰 호응을 얻어, 발매 48시간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시리즈의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한편, 최근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는 <툼 레이더>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신작 소식이 발표되었다. 아마존 게임즈와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차세대 신작 <툼 레이더: 카탈리스트>를 2027년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이와 함께 1996년 원작의 리메이크작 <툼 레이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를 2026년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