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툼 레이더>가 30주년 기념작과 차세대 신작을 동시에 발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와 개발사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12일(현지 시각)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5(TGA 2025)'에서 <툼 레이더: 카탈리스트>와 <툼 레이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 등 두 편의 신작 트레일러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툼 레이더: 카탈리스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인 시리즈 최대 규모의 완전 신작이다. 북인도를 배경으로 신화적 재앙 이후의 모험을 다루며, 신규 장비 '어드벤처 테크'를 활용한 액션을 선보인다. 트레일러는 악역과 라라가 대치하는 장면을 담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툼 레이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는 플라잉 와일드 호그와 공동 개발한 1996년 원작의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영상은 아티팩트 '사이온'을 찾는 라라의 여정을 현대적 그래픽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고전 작품에서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라의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으며, "어떤 전설은, 다시금 회자될 운명을 타고나는 법이지"라는 내레이션으로 30주년의 의의를 강조했다.
두 작품의 라라 크로프트 역에는 성우 '알릭스 윌튼 리건'이 낙점됐다. 시리즈 30주년 기념작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는 2026년, 차세대 신작 <카탈리스트>는 2027년 출시될 예정이다. 두 타이틀 모두 PC(Steam)와 PlayStation 5, Xbox Series X|S로 만나볼 수 있다.
<툼 레이더: 카탈리스트>의 악역과
그에 맞서는 '라라 크로프트'.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온 <툼 레이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
<툼 레이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의 라라 크로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