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AGF 2025 부스 탐방기,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상편에 이어 이번 기사에서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게임 부스들의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코스프레의 열기부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 한정판 굿즈, 그리고 개발진과의 만남까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다채로운 부스 프로그램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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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X 열차를 현실에! <승리의 여신: 니케>
국내 최대 서브컬쳐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서브컬쳐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빠지면 섭하죠. 올해 <승리의 여신: 니케>의 부스는 아크 익스프레스 열차 AZX를 테마로 했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는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구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요. 부스 내에서는 스탬프 미션이 진행되는데, 게임 설치 인증이나 SNS 공유 등 4가지 미션 중 3가지를 완료하면 쇼핑백과 캡슐 머신 이용권, 그리고 AZX 열차 탑승권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실제로 AZX 열차 내부에 탑승해 내부를 관람하고 웰컴 드링크와 스페셜 체키 등 한정판 선물을 받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화려한 볼거리가 이어집니다. 전문 코스어 7명이 캐릭터의 보이스와 배경음악에 맞춰 런웨이를 펼치는 코스프레 런웨이, MC 박동민이 진행하는 퀴즈쇼와 유명 밴드 덕후찌개가 참여하는 미니 콘서트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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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마어마한 시연 대기열 자랑한 <명일방주: 엔드필드>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에서 가장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던 부스를 꼽으라면 그리프라인의 <명일방주: 엔드필드> 부스를 꼽을 것 같습니다.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을 먼저 만나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로 부스가 가득 찼기 때문인데요.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신규 지역인 ‘무릉’을 탐험하고 ‘아델리아’, ‘라스트 라이트’ 등 9명의 신규 오퍼레이터를 활용한 한층 발전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더욱 오래 머물게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시연 외에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보스 ‘마블 아겔로미레’를 상대로 유저 간 1대1 대결을 펼치는 타임어택 보스 대항전과 퀴즈 이벤트 등 부스 중앙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 기념비적인 첫 오프라인 행사 준비한 <스타세이비어>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신작 <스타세이비어>의 이번 부스는 최근 업데이트된 ‘타오르는 촛불과 토끼의 환영회’ 이벤트를 테마로 했습니다. 부스 내부는 방문객들이 마치 게임 속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화려한 비주얼과 몰입감 있는 연출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된 풍성한 선물과 굿즈 라인업도 눈길을 끕니다. 부스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스마일 백팩, 캔뱃지, 아크릴 키링 등 다채로운 기념품이 무료로 증정됩니다. 또한 함께 운영되는 굿즈샵에서는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를 포함해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공식 굿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게임 전문 MC 이현경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게임 내 캐릭터를 연기한 인기 성우진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성우 토크쇼를 비롯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배틀 러시와 퀴즈 이벤트 등이 시간대별로 진행됩니다. 특히 국내 정상급 코스프레 팀 RZCOS와 일본 현지 유명 코스플레이어들이 합작하여 선보이는 캐릭터 코스프레 포토타임은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입니다.





# 올해로 8주년! 롱런의 대명사 <페이트/그랜드 오더>
넷마블의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올해 한국에서 8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부스가 이번 AGF에 마련됐는데요. 이번 부스는 지난 8년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갤러리 콘셉트로 꾸며져, 입구부터 펼쳐지는 역대 일러스트의 향연이 방문객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마스터들의 피지컬과 덕력을 테스트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 무대 위 열기는 더욱 뜨거운데, 내 계정의 강력함을 뽐내는 대미지 트라이얼부터 진정한 팬임을 입증하는 퀴즈쇼, 그리고 인기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어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팬들의 지갑을 위협하는 공식 굿즈 판매 소식입니다. 한국 서비스 8년 만에 처음으로 AGF 현장에서 선보이는 공식 굿즈가 준비되어 있으니 팬이라면 꼭 한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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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속 캐릭터와의 1대1 데이트? <크레센트>
<달토끼키우기>, <메이플키우기>의 개발사 에이블게임즈도 이번 AGF 2025에 참가해, 신작 <크레센트>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크레센트>는 주인공인 파인더가 특무대 프랜시스를 이끌고 우주를 여행하는 정찰선 ‘만타리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브컬처 게임으로, 이번 행사는 팬들과의 첫 만남이자 게임의 세계관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부스는 게임 내 공간인 만타리온 내부의 카페를 모티브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마치 실제 우주선 카페에 방문한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게임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스탬프 미션과 캡슐 뽑기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특히 <크레센트> 부스에선 코스어와 함께하는 특별한 현장 이벤트가 펼쳐져 서브컬처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캡슐 뽑기 1등 당첨자에게는 크레센트 공식 코스어와 1대1로 다과와 타로점 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선상 데이트’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한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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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스타부터 밸로프까지, 서브컬처 팬심 자극한 게임 부스들
이 외에도 올해 AGF에는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들이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서브컬처 게임의 명가 요스타는 올해 <작혼>과 <명일방주>, 그리고 최근 출시된 신작 <스텔라소라>를 테마로 한 부스를 준비했는데요. 각 게임에 딱 맞는 미니게임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했죠. 참, 이번 AGF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공식 굿즈샵의 열기도 무척 뜨거웠습니다.
하오플레이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 <소녀전선2: 망명>과 독특한 분위기로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 <리버스:1999>의 부스를 선보였습니다. 게임 속 인물들을 쏙빼닮은 코스어들의 포토타임이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죠.
일본을 대표하는 서브컬처 게임사 사이게임즈의 부스도 눈길을 끄는데요. 이들의 대표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포토존과 함께 <섀도우버스 월즈 비욘드>,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등 자사 게임 4종의 시연 공간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밸로프의 <소울워커>와 <라스트오리진>, 위메이드맥스의 <로스트소드>도 이번 AGF 2025에 참가해 게임의 여러 굿즈들을 선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