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성공을 위한 핵심 파트너와 솔루션은 어디에 있을까요?"
쏟아지는 정책 변화, AI 기술 격차, 그리고 복잡해진 글로벌 규제 앞에서 게임 업계의 성공 공식은 '최적의 파트너와 함께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바뀌었습니다.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결제, 백엔드, 데이터, 리스크 관리에 이르기까지, 이제 전문 솔루션은 선택이 아닌 성장의 필수 조건입니다.
TIG는 지스타 참가를 준비하는 모든 관계자들을 위해, 지스타에 참가하는 B2B업체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들은 지스타 기간 동안 부스 운영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최적화된 솔루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디스이즈게임 신동하, 김준수
AB180은?
AB180은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의 측정부터 수익화까지, 게임사의 성장 전 과정을 연결하는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입니다. 정교한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력으로 국내 MMP 시장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데이터로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표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AB180 솔루션 양날개, 에어브릿지와 에어플럭스
디스이즈게임: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함상빈 AB180 게이밍 세일즈팀 리드: AB180은 2016년에 설립된 AI 기반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데이터로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의 성과 측정(Airbridge)과 분석부터 수익화(Airflux)까지, 성장 전 과정을 데이터로 연결해주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MMP(Mobile Measurement Partner, 모바일 측정 솔루션)로 자리 잡으며, 국내외 퍼블리셔와 함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Q. 한국 게임사들에게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나요?
A. 저희의 대표 제품은 에어브릿지(Airbridge)와 에어플럭스(Airflux) 두 가지입니다.
먼저, 에어브릿지는 앱과 웹을 통합해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솔루션(MMP)으로, 마케터가 각 광고 채널의 기여도를 정확히 분석하고 사용자 여정 전반을 하나의 데이터 플로우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 넥슨, 컴투스 등 다양한 게임사를 비롯해 국내외 800개 이상의 기업이 에어브릿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게임 산업을 포함한 고객사 수 기준으로 국내 MMP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에어플럭스는 AI 기반 강화학습을 통해 광고 수익 증대와 사용자 경험 유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수익 최적화 솔루션입니다. 단순 노출 확대가 아닌, 이탈 방지–리텐션–LTV(생애가치)개선까지 균형 있게 최적화하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트리플라, 클래게임즈 등 국내외 주요 퍼블리셔들이 에어플럭스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AB180은 ‘데이터로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인프라’를 목표로, 마케팅 측정(Airbridge)과 수익화(Airflux)를 위한 솔루션을 자체 개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앰플리튜드(Amplitude), 브레이즈(Braze)의 공식 리셀링 파트너로 활동하며, 사용자 행동 분석, 사용자 활성화 등 데이터 활용 전반을 포괄하는 풀 퍼널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을 넘어 PC, 콘솔, 스팀, 웹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크로스플랫폼 기반의 퍼블리셔와 개발사들이 주요 고객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형 퍼블리셔뿐 아니라 빠르게 성장 중인 미드코어 스튜디오,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중견 게임사들까지 폭넓게 에어브릿지와 에어플럭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통합 분석을 통한 크로스플랫폼 대응
Q. 게임 회사에 MMP 솔루션을 제공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A. 각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춘 기술지원입니다. 에어브릿지는 경쟁사 솔루션과 달리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 전담 기술지원·컨설팅·고객지원 조직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의사소통과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강점입니다.
Q. 게임사들이 MMP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기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최근 게임 시장에서는 크로스플랫폼 플레이가 대세로 자리 잡으며, MMP 선택 시 크로스플랫폼 측정과 분석 기능이 핵심 요건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에어브릿지는 게임 스튜디오가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유저 여정을 정밀하게 트래킹하고, 실시간 인사이트를 통해 마케팅 퍼포먼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키워드·크리에이티브·국가·OS 등 다양한 조건별 유저 LTV를 추적할 수 있고, Google AdMob, AppLovin MAX, Unity LevelPlay 등 여러 매체 데이터를 하나의 뷰에서 통합 분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AI 기반 수익 예측과 분 단위 리텐션 분석을 더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과 실질적인 인사이트 확보를 가능하게 합니다.
Q. PC-콘솔-앱-TV 등 크로스 플랫폼 환경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A. 에어브릿지는 SDK·서버사이드 API·웹 SDK를 통해 각 플랫폼의 데이터를 하나의 유저 여정으로 통합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사용자가 모바일 광고를 보고 PC에서 게임을 설치해 플레이하는 경우, 이를 단일 지표로 연결해 성과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 사례를 포함해 30여 개 타이틀에 에어브릿지를 연동해 활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고객사가 크로스플랫폼 분석 기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 비즈니스 경쟁력의 핵심, 'AI 에이전트'
Q. 현재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요?
A. 첫 번째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Privacy First) 환경에서의 마케팅 성과 측정’입니다. 애플의 SKAdNetwork 도입과 제3자 쿠키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해, 광고 성과 측정의 방식과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크로스플랫폼 트래킹과 분석입니다. PC·콘솔·모바일 등 기기 간 전환이 늘면서, 하나의 유저를 여러 플랫폼에서 일관되게 인식하고 측정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AI기반 수익화 경쟁입니다. 중국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AI 마케팅이 급성장하면서, 단순히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하는 것’을 넘어 ‘유저의 생애가치(LTV)’를 높이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변화가 맞물리면서, 마케팅 기술은 이제 단순한 성과 측정 도구를 넘어 ‘비즈니스 경쟁력’ 그 자체로 인식되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Q. 향후 3년, 게임 마케팅 & 수익화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A. AI 에이전트가 앞으로 마케팅과 수익화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기존의 SaaS 솔루션이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많은 수작업을 필요로 했다면, AI 에이전트 기반 시스템은 데이터의 맥락을 스스로 해석하고 결과 중심의 최적화 경로를 자동으로 실행합니다.
이러한 구조적 전환은 A/B 테스트, 실험 설계, 콘텐츠 추천, 캠페인 운영 등 마케팅 자동화 전반에서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AB180이 게임사를 위해 선보인 AI 수익화 솔루션 ‘에어플럭스’는 강화학습을 기반으로 광고 노출 타이밍과 빈도를 자동으로 조정, 광고 수익을 극대화합니다. 일부 고객사는 에어플럭스 도입을 통해 최대 54%의 LTV 향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Q. 지스타에 참여한 게임 업계 관계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A. AB180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게임사가 ‘데이터로 성장하는 표준 인프라’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PC·콘솔을 아우르는 통합 측정과 AI 기반 수익화로,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LTV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