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성공을 위한 핵심 파트너와 솔루션은 어디에 있을까요?"
쏟아지는 정책 변화, AI 기술 격차, 그리고 복잡해진 글로벌 규제 앞에서 게임 업계의 성공 공식은 '최적의 파트너와 함께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바뀌었습니다.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결제, 백엔드, 데이터, 리스크 관리에 이르기까지, 이제 전문 솔루션은 선택이 아닌 성장의 필수 조건입니다.
TIG는 지스타 참가를 준비하는 모든 관계자들을 위해, 지스타에 참가하는 B2B업체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들은 지스타 기간 동안 부스 운영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최적화된 솔루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디스이즈게임 신동하, 김준수

애피어는?
애피어(Appier)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업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AI를 솔루션의 핵심에 두고 설계해 데이터 분석부터 예측·자동화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마케팅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 복잡한 디지털 환경에서도 더 스마트하게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 AI와 데이터 기반, 다재다능 파트너 '애피어'
디스이즈게임: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보혁 애피어 코리아 애드 솔루션 세일즈 총괄: 애피어(Appier)는 혁신적인 애드테크 및 마테크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입니다.
2012년 설립된 애피어는 ‘스마트한 소프트웨어로 AI를 더 쉽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이 AI를 ROI(광고비 대비 수익)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미국, 유럽에서 전 세계 17개 도시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 최상위권 게임 회사 60% 이상이 애피어의 고객사입니다.
Q. 한국 게임사들에게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나요?
A. 게임 산업은 애피어에게 매우 중요한 핵심 산업군 중 하나이며, 동시에 애피어가 강점을 보유한 분야입니다.
애피어는 한국 시장에서 약 5년 전부터 게임 비즈니스에도 집중하며, 고가치 유저 확보를 위한 UA(유저 확보) 및 리타겟팅 솔루션을 중심으로 게임사들의 마케팅 성과를 지원해왔습니다. 특히 애피어의 AI 기술은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매력과 잔존율이 높은 유저를 예측 및 식별할 수 있어, 단순 설치를 넘어 게임 수익성 향상에 직결되는 효율적인 캠페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애플 검색 광고(ASA) 운영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사를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ASA 캠페인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UA부터 리타겟팅, ASA까지 게임 마케팅의 전 주기에서 성과 중심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Q. 어떤 게임사가 주요 타겟인가요?
A. 애피어는 게임 마케팅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게임사는 물론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게임사, 그리고 글로벌 게임사들과도 폭넓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넥슨, 카카오게임즈, 111%, 슈퍼플래닛 등 대형 게임사와 잠재력이 높은 중소형 게임사들과도 성공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고가치 유저 확보' 및 '휴면 유저 복귀'에 대한 명확한 니즈와 목표를 가진 모든 게임사가 애피어의 핵심 타겟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애피어의 AI 기술은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게임사의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ATT와 데이터 규제, 예측 모델링으로 해결
Q. 현재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요?
A.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애플의 ATT 정책 이후 iOS 유저 타겟팅의 어려움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도화된 확률론적 매칭 기술을 통해 구매력이 높은 유저를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애피어의 솔루션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둘째, 최근 전 세계 마케팅 업계에서는 광고의 ‘증분 효과(Incrementality)’, 즉 광고가 실제로 추가 매출이나 유저 확보에 얼마나 기여했는가를 검증하는 것이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통 마케터들은 각 미디어의 기여도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A/B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이 과정에는 많은 시간과 리소스가 필요합니다.
애피어는 MMM(Marketing Mix Modeling, 마케팅 통합 성과 분석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과정을 효율화하고, 각 미디어가 실제로 비즈니스 성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를 데이터 기반으로 검증할 수 있습니다.
Q. 게임 회사에 DSP(Demand Side Platform, 수요측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A. 가장 핵심은 실시간으로 확보되는 데이터의 양과 질입니다. 머신러닝 모델은 학습을 통해 계속 발전하기 때문에, 최신 데이터가 꾸준히 들어올수록 캠페인 성과 예측과 타겟팅의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이것이 가능할 때 머신러닝이 더욱 정확하게 작동해 효율적인 캠페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 데이터로 완성하는 마케팅 전략 파트너십
Q. 게임 광고주를 위해 특별히 제공하는 기능이나 최적화 전략이 있나요?
A. 애피어의 모든 캠페인은 광고주의 ROI 향상, 즉 ROAS(광고수익률) 극대화를 목표로 최적화됩니다.
특히 CPI(설치 단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상한선을 설정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 상승을 방지하며, 성과 중심의 효율적인 집행이 가능하도록 최적화합니다.
또 다른 애피어의 특별 포인트는 유저 인사이트 리포트(User Insight report)입니다. 광고주의 앱 유저가 즐겨하는 다른 게임 장르나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어, 크리에이티브 전략 고도화나 타겟 세분화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애피어는 DSP 솔루션은 물론 AI 기반 데이터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캠페인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가 완전히 폐지되며 제3자 쿠키가 허용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DSP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A.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의 폐지는 애드테크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샌드박스 도입 시에는 일부 대형 미디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시장이 편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폐지됨에 따라 국내외 다양한 DSP 솔루션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다만 애피어는 제3자 쿠키 허용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퍼스트 파티 데이터와 AI 기반 예측 모델링을 결합해, 개인정보 보호 환경에서도 마케팅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애피어는 UA 및 리타겟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쿠키 여부와 상관없이 고객사들이 애피어를 통해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Q. 지스타에 참여한 게임 업계 관계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A. 애피어는 매년 지스타에 참가해 국내외 게임사들의 니즈를 직접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많은 마케터분들이 크리에이티브 제작의 효율성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는데, 이에 대응해 애피어는 올해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 기술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제작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플레이어블 광고 소재를 보다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글로벌 게임사의 UA 담당자를 초청해 애피어의 B2B 부스에서 ‘글로벌 게임 스튜디오들의 UA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입니다. 14일(금) 오후 2시부터 진행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