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닌텐도 다이렉트의 끝을 장식한 것은 <파이어 엠블렘 만자천홍>이었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완전 신작으로, 비주얼과 콘셉트 공개만으로도 시리즈 팬과 게이머들의 눈길을 제대로 끌었다.
트레일러에서는 신위 법왕이라 스스로를 칭하는 남자가 끝까지 생존하는 자의 소원을 들어줄 다그시온 대검투제의 개막을 선언하며, 마치 로마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전투와 같은 흐름이 펼쳐진다.
처음에 등장한 핵심인물은 4명이다.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대검투제에 참여했다는 소년 ‘카이’는 마치 타조처럼 생긴 새의 등 위에 올라탄 채 창을 다루는 전투를 보여준다. 신앙을 지켜내고 살라미스의 백성을 이끌 힘이 필요하다는 ‘세오도라’는 자신이 앞장서서 싸우는 동시에, 스킬 연출 등을 통해 군사를 이끌며 싸우는 모습도 소개됐다.
검을 사용하는 백발의 남성 ‘디트리히’는 어떤 인물을 찾아내 복수 또는 도전을 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악기와 춤을 사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레다’ 또한 복수를 하기 위해 쉽사리 죽을 수 없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다그시온 대검투제를 중심으로, 이번에 소개된 핵심 인물 4인 외에도 더 다양한 캐릭터의 서사가 충돌하며 역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만자천홍’이라는 제목 또한 여러 빛깔의 꽃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만큼,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격돌할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파이어 엠블렘 만자천홍>은 2026년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될 예정이다.
▲ 다그시온 대검투제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 정석적인 주인공 포지션으로 보이는 카이
▲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세오도라
▲ 사연이 있는 듯한 검사 디트리히
▲ 복수의 춤을 추는 레다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이 대회에 모인다.
▲ 디트리히 전투 장면
▲ 레다의 독특한 스킬
▲ 과연 이 인물들의 갈등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 <파이어 엠블렘 만자천홍>은 2026년 스위치 2로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