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키위사우르스에서 개발 중인 <파멸의 오타쿠>가 글로벌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키위사우르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비트서밋에서 첫 해외 전시를 한 <파멸의 오타쿠>가 현지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유의 오타쿠 문화가 녹아든 스토리, 아기자기한 미니게임, NPC 호감도 시스템, 흑백의 현실과 화려한 사이버세계라는 설정의 아트가 일본 유저들에게도 반응을 이끌어낸 것이다.
<파멸의 오타쿠>는 오타쿠 향수 공동구매 총대를 맡은 히키코모리 오타쿠 주인공 ‘진다연’이 실수로 공금을 사적인 용도로 쓰면서, 14일 만에 어떻게 그 돈을 다시 모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을 파멸로 이끌게 될 것인지, 혹은 갱생시켜 어엿한 사회인으로 살아가게 만들 것인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키위사우르스는 2025년에 차이나조이와 도쿄게임쇼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현실에선 우중충한 흑백, 사이버세계에선 화려한 삶을 사는 오타쿠 주인공이다.
공간에 대한 묘사도
다르게 진행된다.
주인공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이어지며 여러 엔딩이 있는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런 미니게임들도 그 분위기와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