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2주차 경기가 재경기로 진행된다.
넥슨은 6일, 공지를 통해 넥슨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1라운드 3조와 4조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해 공정한 리그 진행을 위해 재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2일 열린 1라운드 3조와 4조 경기에서는 특정 컴퓨터의 이상으로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다. 우선 경기를 계속 진행했으나 선수들의 이의제기가 있었고, 이를 받아들여 리플레이 파일을 분석한 결과 경기에 이상이 있었음이 확인되어 재경기가 결정된 것.
3조의 경우는 2라운드 이후부터 문제가 발생했고, 4조의 경기는 전체 경기에서 문제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3조의 경기는 1라운드까지의 경기 결과는 인정하고 2라운드부터 재경기를 진행하고, 4조는 모든 경기를 무효로 하고 재경기를 진행한다.
넥슨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1라운드 3조와 4조의 재경기는 오는 8월 9일 목요일 3주차 5조와 6조 경기에 앞서 부터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에 대해 넥슨은 “원활하지 않은 진행과 판정으로 인해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리그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 카트리그에 참가한 선수를 비롯한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