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듀엁토너먼트 KeSPA 예선에서 제8게임단 이병렬(저그)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듀얼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한 소감은?
조를 보고 못 뚫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같은 조에 어떤 선수가 있었나?
같은 조에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너무 많았다. 김정우 선수, 이성은 선수 등 네임드들이 많이 속해 있었다.
오늘 예선은 어땠나?
방기훈 선수와 이영한, 김유진, 고인규 선수를 차례대로 잡았다. 이 중에서 방기훈 선수와의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 얕보고 경기에 임했다가 1세트를 지고 당황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 이유가 뭔가?
잘하는 선수들이 앞서 다른 선수에게 다 탈락해줘서 쉽게 올라간 것 같다.
본인의 스타2 실력은 어느 정도나 된다고 생각하나?
나는 지금 상위권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우리 팀원들 실력이 나보다 더 좋아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 같다.
듀얼토너먼트 본선은 자신 있나?
지금 예선처럼만 경기한다면 듀얼토너먼트에서도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기면 패기 넘치는 세리머니를 보여드리겠다. 기대해주길 바란다.
스타1과 스타2 중 어느 게임이 본인과 더 잘 맞는 것 같나?
아직은 스타2 개념이 잘 잡혀있지 않아서 스타1이 더 나은 것 같다. 하지만 더 노력한다면 스타2 경기력도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호와 같은 조가 될 수도 있는데 붙어보고 싶은 생각은 없나?
이영호 선수와 같은 조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잘하신다.
더 하고 싶은 말은?
이렇게 본선에 오를 줄 몰았는데 코치님께서 조언을 잘 해주셔서 긴장 안하고 경기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