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서리스는 체력은 전 직업 중 가장 낮다. 30레벨 기준 PVP시 소서리스의 체력은 10,000 정도이며, 쓸만한 견제기나 화려한 연속 콤보가 없기 때문에 다른 직업보다 신중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스킬 발동시간과 쿨타임을 계산해서 여러 개의 스킬을 연속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근접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다수의 몹을 상대로 할 때 큰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 소서리스 고수의 길을 멀고도 험하다
소서리스의 기본적인 PVP 플레이는 상대방과 거리를 유지하며 기술을 넣을 기회를 찾는 것이다. 체력이 적으므로 상대방에게 먼저 달려드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상대의 공격을 유도하며 빈틈을 노리도록 하자.

▲ 효과적인 블링크 사용은 상대방의 실수를 유도한다.
[블링크] 소서리스를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 바로 이 블링크다. 블링크는 일종의 회피기로, 일정 거리를 순간 이동할 수 있다. 15레벨에 에스케이프를 배우면 적의 공격을 받아 경직되는 동안에도 블링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격 스킬] 소서리스의 공격 스킬은 발동이 빠른 편도, 사정거리가 긴 편도 아니다. 때문에 상대방에게 효과적인 타격을 입히려면 전황을 자신의 페이스로 끌고 와야 한다. 상대방을 원하는 곳으로 유인한 뒤 강력한 스킬을 집중 사용한다면 큰 데미지와 정신적 압박감을 동시에 줄 수 있을 것이다.

▲ 적절한 다운 공격은 상대방을 실신하게 만든다
[다운 공격] 블링크를 이용해 자신의 페이스대로 전투를 이끌고 있다면 상대방이 다운된 상태를 노려 보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소서리스 스킬은 상대가 다운된 상태일 때도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적에게 일어날 틈도 주지 않고 연속 공격을 퍼붓는 것이 가능하다.

■ 블링크
소서리스 최고의 기술이다. 3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15레벨에 에스케이프를 배운 뒤에는 경직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움직임을 마음대로 요리하자.
■ 플레임 웜
비교적 짧은 쿨타임(6초)을 가지고 있는 소서리스의 주력기.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스킬이지만, 데미지가 높은 편이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상대를 압박하자.

■ 트리플 블로우
상대의 플레이 의욕을 꺾어놓는 매력적인 욕설이 인상적인(?) 기술이다. 9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 시 약간의 무적 시간이 있다. 발동시간도 빠른 편이므로 상대방과 근접하면 바로 사용해 주자.
■ 프리징 소드
12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는 기술. 명중한 상대는 공중에 뜨며,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이동속도가 빠르거나 돌진계 공격을 하는 적에게 근접 견제용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 차지 미사일
스킬 레벨이 높아질수록 사정거리가 증가한다. 쿨타임이 없고 이동 중에도 쓸 수 있어 상대를 견제할 때 주로 사용된다. 모아쏘기를 하면 제자리에 서버리는 특징이 있어 PvP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 포이즌 미사일
전방 넓은 범위로 독 안개를 뿜는 기술이다. 긴 쿨타임(30초) 때문에 연속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공격 범위가 넓기 때문에 명중률은 높다. 공격을 맞은 상대는 지속적인 데미지와 함께 경직 상태에 빠지게 된다.

■ 슬립
1:1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상대를 잠들어 버리게 하는 스킬이다. 슬립에 걸린 적은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프리징 필드를 사용해 상태 이상을 노리거나 각종 강력한 스킬들로 달콤한 죽음을 선물하자. 다수 대 다수의 싸움에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프리징 필드
소서리스의 '결정타'에 해당하는 스킬. 소서리스에게서 일정 거리 떨어진 곳에 얼음으로 된 필드를 생성하는데, 이 공격에 당한 적은 데미지와 함께 일정 시간 동안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반 이상 줄어든다. 쿨타임이 30초로 긴 편이고 발동시간도 상당히 느린 편이므로,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로세움 맵 중에서 '죽음의 결투장'은 다른 맵과 비교하여 크기가 작고, 술통이나 기둥 같은 장애물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죽음의 결투장'의 이런 특징은 소서리스에게 득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 있다.

▲ 죽음의 결투장에서 잘못된 블링크 사용은 죽음으로 이어진다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장애물을 향해 블링크를 사용하는 것이다. 블링크 사용 시 기둥 같은 장애물에 막히게 되면, 적에게 오히려 좋은 공격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블링크를 쓸 땐 항상 자신이 이동할 위치를 확인해두자.

▲ 움직임을 예측한 뒤, 파이어 월~
'죽음의 결투장'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상대가 어디서 공격해 올지 예측하기 쉽다. 소서리스에게는 범위형 스킬이 많기 때문에 상대의 이동 경로가 제한된다는 것은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적이 오는 길목에 스킬을 사용한 뒤 블링크로 이동하며 상대의 빈틈을 노리면, 상대의 HP를 눈깜짝할 사이에 0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넓은 맵의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블링크를 이용하자. 연속기가 부족한 직업인 만큼, 스킬을 사용한 뒤 바로 블링크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자. '소서리스는 블링크로 시작해서 블링크로 끝난다'는 마음가짐으로 PvP에 임하는 것이 좋다.


워리어 |
| 워리어의 경우 빠른 이동과 강력한 공격을 특징으로 한다.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구르기와 대쉬를 이용해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오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상대방의 패턴을 파악하여 대쉬가 끝나는 지점에 스킬을 사용하거나, 블링크로 피한 뒤 발동시간이 빠른 스킬로 반격을 가하자 |
클레릭 |
| 클레릭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주로 근접 스킬에 의존해서 싸움을 벌이게 된다. 클레릭은 워리어처럼 대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소서리스에게 붙으려는 것을 이용하여 블링크로 거리를 두며 데미지를 입히자. 가끔 원거리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라이트닝 볼트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상대다. |

아처 |
| 아처는 소서리스보다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다. 엄밀히 말해 중거리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소서리스 입장에서는 난감한 적이 아닐 수 없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보고 블링크로 접근해 무적 시간이 있는 트리플 블로우나 파이어 월을 넣자. 아처의 주력 근접기인 윌로우 스핀 킥에 맞지 않도록 조심하자. |
소서리스 |
| 같은 소서리스전은 거리와 눈치의 싸움이다. 자신의 사정거리에 적이 들어왔을 때 바로바로 스킬을 시전해 주어야 하며,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맞서 싸우지 말고 에스케이프로 거리를 두자. 소서리스는 지속력이 있는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 번 맞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데미지를 입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