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에서는 <C9>의 PvP 활성화를 위해 직업별 PvP 가이드, ‘1위에게 듣는다’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각 직업별 1위 유저들이 말하는 PvP 노하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래더에서 높은 점수를 뽑고 싶지만 노하우를 모르겠다는 분들, 이 직업만큼은 도저히 못 이기겠다는 분들은 이번 가이드를 눈 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그레이트 엘리트 파이터 1호라 불려지며 암울하게 지내다 37레벨이 되는 순간 최강의 전사로 다시 태어나는 워리어편 입니다. 워리어 가이드에서는 블레이즈길드의 난입담당 행동대장이자 테르티스 월드 1위에 오른 리메인 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 신규 랭킹이 공개되지 않은 관계로 1위에게 묻는다 코너는 지난 8월 29일 랭킹을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가능한 다양한 월드의 유저들을 소개하기 위해 직업마다 무작위로 월드를 나눴으니 이점 양해 부탁 바랍니다.
워리어의 PVP란?
워리어는 슈퍼아머 스킬과 함께 긴 거리를 단숨에 달려들어 접근하는(돌진형 스킬들이 많은) 돌격형 파이터다. 반대로 말하면 스킬 하나하나가 큼직한 만큼 콤보를 이어갈 만한 자잘한 스킬이 없어, 결정적인 기회가 와도 한방 콤보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블레이드 마스터와는 반대로 치고 빠지기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워리어의 대표적인 스킬 슬라이딩태클, 그랩크래쉬 등이 모두 차지어택에서 이어지기는 연계기인 탓에 차지어택 중 잡히거나 성공시키지 못했을 때 아무것도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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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메인님의 PVP 영상
워리어의 콤보
① 백앤드어퍼 → 실드어택 2회 → 2단 프레스킥 → 평타 1회 → 워터밀스매시
② 평타 3회 → 실드어택 2회 → 평타 2회 → 2단 프레스킥 → 평타 3회 → 슬라이딩태클 → 그랩크래쉬
워리어의 콤보는 엘리트 파이터의 콤보와 비슷하다. 마무리 스킬을 강력한 워리어 스킬로 대체하면 된다.
파이터계열 대처법
VS 가디언
가드가 탄탄한 가디언은 허점인 잡기 공격을 위주로 상대해야 한다. 회피기를 다 사용한 가디언은 쿨타임을 가드로 버티게 되는데 이때가 잡기 타이밍이다. 잡기가 힘들다면 정면으로 부숴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워리어에겐 슬라이딩태클과 드롭킥처럼 가드를 해제할 강력한 발차기가 있다.
VS 워리어
같은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눈치싸움이 된다. 다음에 사용될 스킬들을 생각하고 그 스킬을 무력화 시키는 게 포인트다. 예를들어 상대가 돌진 스킬인 블레이즈 크랫셔를 사용하면 그랩크래쉬나 백히트그랩, 에어프래스 등 잡기로 역공할 수 있다.
VS 블레이드 마스터
선제공격보다 상대의 공격을 카운터하는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공격이 들어오면 방패로 가드하다가 프래스킥을 이용해 역공을 하는 식으로 풀면 된다.
강력한 검으로 들어오는 콤보가 무섭지만, 가디언과 달리 가드가 불가능 한 것을 노려 이동 중 기습 돌진이나 슬리이딩태클을 자주 사용하다. 회피기를 최대한 아껴 콤보를 못하게 하는 것도 공략의 핵심이다.

헌터계열 대처법
VS 스카우트
트랩을 확인한 후 차지어택이나 소울스플릿으로 처리하며 다가가야 한다. 점프를 잘 하는 헌터에게는 워터밀스매쉬가 적격이다. 설령 눈치채고 도망치더라도 WASD키로 공중에서 방향을 바꾸는 것이 가능해 따라붙기 스킬로는 최고다. 따라붙고서는 절대 거리를 내주지않는 인파이터 스타일을 지향하면 된다.
스카우트의 아이스 인첸트와 아이스 트랩을 특히 조심해야하는데, 얼린 후 들어오는 근접 공격은 매우 위협적이다. 또한 블릿트랩이 바로 옆에 설치될 경우 경직되면서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는다. 블릿트랩은 라운드 스윙 한번으로 쉽게 부술 수 있으니 보자 마자 처리하는게 좋다.
VS 레인저
회피와 턴슬래쉬 스킬의 적절한 사용으로 접근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직업이다. 돌진 스킬들을 사용해 얼마나 따라잡느냐가 열쇠다. 슈퍼아머 판정이 많은 워리어 스킬들을 최대한 이용해야하며 이 중 가드 한계치까지 버티면서 접근할 수 있는 차지어택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소울스플릿은 발동 중 캔슬 될 가능성이 있지만, 일단 발동되면 슈퍼아머가 판정인 탓에 거리를 좁히는 기술로 최적이다. 반대로 워터밀스매시는 슈퍼아머 판정이지만 잡힐 수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VS 어세신
2단 점프 위주 어세신에게는 착지 지점을 예상하고 프레스킥과 드롭킥 콤보를 시전하는 것으로 공략한다.
이 대전에서는 이베이드대쉬를 어느 타이밍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데미지 공식이 바뀌면서 전보다는 많이 약해졌지만, 경직을 활용한 무한 콤보는 여전히 강력하다.
특히 와이어를 이용해 계속해서 끌어와 공격하는 건 악몽이다. 45레벨 스킬인 쉐도우봄버는 어디서 공격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샤먼계열 대처법
VS 엘리멘탈리스트
강력한 마법과 빠른 이동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직업이다. 소울스플릿이 없다면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레인저 전에서 언급했듯 슈퍼아머 스킬을 사용하며 접근해야 한다.
45레벨에 배울 수 있는 엑스퍼트배쉬는 중거리 공격이기 때문에, 파이터라고 방심하는 적에게 한 방 먹이기 좋은 스킬이다.
VS 일루셔니스트
류어일루전과 팬텀월, 팬텀블레이드 3종 세트를 해놓으면 접근하는 것이 쉽지않다. 때문에 워터밀스매시로 공중폭격을 시도할 수 있겠지만 슈퍼아머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실패 할 가능성이 더 높다.
결국, 소울스플 릿등 돌진 스킬로 가드를 부수며 들어가야 하는데 이때 들어오는 팬텀펀치가 상당히 위협적이다. 특히 팬텀펀치는 즉시 발동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피할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베이드대쉬와 이베이드어택을 적극 활용해 방어벽을 다시 세우기 전에 끝내는게 포인트다.
VS 타오이스트
스트롱바디의 15초 슈퍼아머는 공포 그 자체다. 슈퍼아머를 사용하면 무조건 도망 다녀야 한다. 위험할때는 상대방을 뚫고 지날 수 있는 소울스플릿이나 슬라이딩태클로 타격을 주면서 시간을 버는게 팁이다.
소울체이서가 날아온다면 막지말고 피하자. 만약 가드하면 가드한계치를 전부 쓰게 되고, 후속타 베라비트를 온 몸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러싱바이트 더블은 완벽한 회피겸 공격 스킬이기 때문에 경직임에도 불구하고 콤보를 피할 수 있다. 봉쇄법은 사자의 외침이다. 차지브레이크 후 바로 프래스킥이나 드롭킥을 하지말고, 사자의 외침을 사용해 콤보를 이어 나가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