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운상가에서 ‘2018 네코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행사 5회차를 맞이한 네코제는 넥슨에서 매 년 개최하는 유저 참여 행사로, 유저들이 넥슨의 IP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이나 코스프레를 선보일 수 있는 축제다.
상품 판매 뿐 아니라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실루엣 공개, <오버히트> 캐릭터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됐던 2018 네코제. 넥슨의 인기 게임들과 그를 사랑하는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디스이즈게임 박준영 기자
5월 26일, 27일 서울 세운상가에서 개최되는 네코제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개인 상점', '갤러리 N'등의 유저 참여 행사부터, <클로저스>, <메이플스토리 블리츠>, <오버히트>를 활용한 게임 부스가 열리기도 했다.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실루엣이 공개된 현장. 실루엣 공개와 함께 유저들이 그 모습을 상상하고 그려볼 수 있는 행사가 함께 개최됐다.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표현한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의 모습.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부터 자신만의 이야기를 남긴 그림까지 다양한 그림들이 관람객들의 손을 통해 탄생했다.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컬링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클로저스> 부스의 모습이다.
유저들이 만든 팬아트와 조형물을 전시했던 '갤러리 N'
'갤러리 N'에 전시된 조형물. 유저가 직접 만들었다. 나무를 깎아 만든 <엘소드> '코드 배틀 세라피' (아루흐)

<오버히트>속 캐릭터 동물 잠옷을 입은 코스플레이어.


<사이퍼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목걸이

<마비노기 영웅전>과 <클로저스> 속 캐릭터들을 페이퍼토이로 만든 굿즈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