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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미래의 서울에 로봇이? 세인츠로우 제작사 신작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로봇 배경으로 하는 미래 시대 배경,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무대도 등장

정혁진(홀리스79) 2016-06-07 13:13:49

<세인츠 로우> 개발사 볼리션이 두 번째 오픈월드 액션 게임을 내놓았다. 북미 매체 IGN은 지난 6일 모회사 딥 실버가 공개한 게임의 최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게임명은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우선 아래 트레일러를 확인하자.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은 로봇 병사가 존재하는 미래 세계를 무대로 한다. 코드네임 ‘포춘’으로 불리며 전투 드론 ‘글로리’를 조종하는 ‘마리나 산토스’와 강력함 힘을 소유한 미해군 출신 펀더버크(코드네임 하드택), 현상금 사냥꾼인 로드 스톤(코드네임 할리우드)가 주인공이다.

 

영상 초반 로봇 병사들과 병력이 이동하는 장면에서는 한국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각종 가게 표지판과 더불어 ‘외대사거리’, ‘내일 엑스포 박람회’ 등을 볼 수 있다.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은 2014년 출시했던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이후 두 번째다.

 

게임은 PS4를 비롯해 Xbox One, PC 등으로 오는 2017년 출시를 계획 중이다. 멀티 플레이는 지원하지 않는 싱글 플레이 전용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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