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컴투스]
-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좀비여고>의 필리핀 출시 및 한국 직접 서비스 시작
-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강화, 스킬, 덱 구성 등 RPG 요소를 갖춘 방치형 디펜스가 특징
- 한국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게임 보상 마련 및 글로벌 사전 예약 이벤트 등 진행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회사인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디펜스 RPG <좀비여고>의 필리핀 출시 및 한국 직접 서비스를 30일 시작했다.
<좀비여고>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소녀들 만이 면역력을 가지고 살아남게 되면서, 함께 힘을 합쳐 좀비의 공격을 막아내는 독특한 스토리를 지닌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수집과 강화, 다양한 스킬, 덱 구성 등 RPG 요소를 갖춘 방치형 디펜스 게임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컴투스는 <좀비여고>의 필리핀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세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방치형 게임 장르에서의 영향력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이미 지난 6월부터 노바코어의 방치형 슈팅 RPG인 <드래곤스카이>의 서비스 시작 및 글로벌 지역 확대 출시를 통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좀비여고>는 방치형 디펜스와 RPG의 게임 요소를 모두 갖춘 매력적인 게임이다”며, “컴투스의 우수한 서비스 역량을 토대로 전 세계의 다양한 유저층에게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좀비여고>는 현재 한국에서 구글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필리핀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모두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한국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게임 보상을 마련했으며, 글로벌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도 아이템 및 게임 재화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