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워게이밍]
- 팬데믹 여파로 가상 퍼레이드 진행
- 24척의 군함 등장, 제2차 세계대전 중 성과 소개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에서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진행된 가상 해군 퍼레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월드 오브 워쉽> 퍼레이드에는 해군 전문가이자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D 호른피셔(James D. Hornfischer)의 논평과 함께 24척의 가장 상징적인 연합군 군함이 등장했다. 유명 유튜버 The Mighty Jingles, Drachinifel과 워게이밍의 고증 담당 Chieftain도 참석해 제2차 세계대전 중 해당 선박의 성과와 역사적 맥락을 설명했다.
필립 몰로드코베츠(Philip Molodkovets) <월드 오브 워쉽> 책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는 “이번 퍼레이드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가능한한 사실적이고 인식 가능한 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도를 조정하고 선박을 정렬해야 했다. 종전 75주년을 기억하기 위한 퍼레이드를 가능하게 한 팀과 우리 플레이어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군 전문가이자 작가 제임스 D 호른피셔는 “이 특별한 퍼레이드에 초청받게 되어 기쁘다. 역사의 중요한 측면을 교육하는 데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역사적 장면의 재현과 커뮤니티의 따뜻한 반응이 놀라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