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 3일차인 18일(오늘), 첫 주말인 토요일을 맞이해 이른 아침부터 대규모 인파가 벡스코에 모였다. 오전 10시경 입장 시작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전시관 안으로 쏟아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빠른 자리 선점을 위해 질주하는 유저들도 목격할 수 있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와 <피파온라인 4> 등 넥슨 게임 체험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유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디스이즈게임 최영락 기자
18일 오전 10시 즈음, 전시관 개장과 함께 유저들이 넥슨 부스로 뛰어가고 있다.
넥슨 부스 입장이 시작되면서 대기줄에 사람들이 들어서고 있다.
넥슨 부스 시연존과 이벤트 현장은 입장 10분 만에 사람들로 가득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