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올해도 어김 없이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국내외 많은 게임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시의 업체들이 모여있는 공동관도 마련됐습니다. 여러 업체가 모인 공동관은 어떤 모습일까요? 디스이즈게임은 ‘부산게임기업 공동관’과 ‘부산모바일앱개발센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송예원 기자

개막 직후 '부산게임기업공동관' 모습입니다.

중앙에는 피규어 카페 '하비포럼'에 준비한 피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만화와 영화로 인기를 모은 <아이언맨> 피규어는 물론, <원피스>의 주인공이 총 출동했네요.

부스의 최고 인기는 나라이엔씨 홍보모델(?) 입니다. 깜찍한 자태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죠. 나라이엔씨는 모바일 게임 <주사위던전>을 출품했는데요. 게임 시연 이벤트를 통해 음료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임 전시장에 느닷없이 등장한 운동기구는 무엇일까요? 어뮤즈웨이코리아는 게임과 운동을 접목한 하드웨어와 소프트를 전시했습니다. 런 게임을 패달을 밟아 즐길 수 있죠.

어뮤즈웨이코리아가 직접 개발한 <오케이런>과 함께 라온소프트의 <테일즈런너>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유료 아이템 의상인 <개구리 중사 캐로로>가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