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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발표

4월 모바일 게임 통합 랭킹… 이변 없이 '리니지' 형제가 1·2위 차지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5-07 09:53:13

[자료제공: 모바일인덱스]

 

3대 모바일 앱마켓의 게임 랭킹 순위를 발표하는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서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4월 모바일 게임 랭킹 차트를 발표했다.

 

4월 통합 랭킹에서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순위 변동 없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으며,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며 지난달에 이어 3위 자리를 지켰다. 

 

3월 통합 랭킹에서 492계단 상승하며 빠르게 상위권에 진입한 쿠카 게임즈의 <삼국지 전략판>은 이달 구글 플레이 스토어 9위, 원스토어 랭킹 3위에 힘입어 통합 랭킹 5위를 기록했다.

 

이달 통합 랭킹 상위 10위권에 새롭게 진출한 게임으로는 릴리스 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6계단 오르며 통합 랭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지난 2, 3월 연속 10위권 밖에 머물다 TOP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넥슨의 <V4> 역시 2월 13위, 3월 11위에 이어 이번 달 처음 10위에 진입했다.

 

 

한편, 원스토어가 순위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임들도 있다. 엔트런스의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은 지난 3월 말 출시 후 단숨에 원스토어 랭킹 8위를 차지하고 통합 랭킹도 75계단이 오른 15위를 기록했다. 

 

3월에 출시한 라인 게임즈의 <이카루스 이터널>도 이번 달 원스토어 랭킹 7위에 오르며 통합 랭킹 16위를 기록, TOP20에 올라섰다. 이외에도 썸에이지의 <데카론M>은 4월 출시 이후 곧바로 원스토어 랭킹 13위에 오르는 데 이어 통합 랭킹 TOP30에 올라 앞으로의 순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꾸준히 신작이 출시되고 있는 삼국지를 주제로 한 게임들의 인기도 여전하다. <삼국지 전략판>을 비롯해 <그랑삼국>, <찐삼국>, <삼국지M> 등 100위권에 오른 게임만도 7개에 이른다.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 HD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서 ‘모바일 게임 순위’를 검색하거나 모바일인덱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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