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빅픽처인터렉티브]
종합 e스포츠 회사인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교육기관인 게임코치 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가 PS 애널리틱스와 <LoL>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코치는 다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원 이후 6년 연속 최다 프로게이머 배출을 달성한 e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이며, PS 애널리틱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통계 및 관전 분석 전문 회사로 통계 분석 사이트 'LOL.PS'와 구독자 40만 명의 유튜브 채널 '프로관전러 P.S'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3월부터 게임코치의 <LoL> 전문 강사가 리플레이 영상을 통해 코칭 수업을 진행하는 컨셉인 GCA X PS 프로그램 'PS아카데미'와 '세상에 나쁜 포지션은 없다'를 제작해오고 있다.
GCA X PS 프로그램 중 'PS 아카데미'는 '프로관전러 P.S'의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받아 시청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리플레이 영상을 관전하며 코칭 하는 콘텐츠이며, '세상에 나쁜 포지션은 없다'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로 게임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관찰하여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인 '따효니',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도현'을 비롯해 종합 게임 스트리머인 '한동숙', '김나성'등이 출연했으며 한동숙 편의 경우 실시간 시청자가 2만 2천 명이 상회하는 등 관심을 받았다.
게임코치 이승훈 원장은 '게임코치의 교육 전문성과 PS 애널리틱스의 제작 노하우가 <LoL>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유익하고 재미난 콘텐츠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코치와 PS 애널리틱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저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