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텔]
40대 주부 B씨는 요즘 들어 가성비 좋은 노트북을 찾느라 고민이 많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여전한 가운데 아이들의 온라인 개학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학기는 보유한 컴퓨터로 수업을 진행했지만, 오래된 사양으로 원활한 수업 진행이 어려웠다. 더욱이 한 곳에 앉아 집중하기 힘들어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이번에는 꼭 노트북을 장만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트북은 가격이 천차만별인 만큼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특히, 아이 한 명 당 노트북을 하나씩 맞춰야 하는 다자녀 가구라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그렇다면 홈 스쿨링을 위한 노트북 구매 시 어떤 점에 포인트를 두어야 할까?
노트북을 찾고 있는 학부모가 모든 성능을 체크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들 중에서도 화면크기, CPU, RAM 이 3가지는 꼭 챙겨야 할 사항이다.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노트북은 인터넷 온라인 강의가 주 요소인 만큼 화면의 크기를 꼭 체크해야 한다. 화면이 클수록 더 많은 정보를 한번에 담을 수 있고 풀HD 화면을 통해 PPT 수업자료 등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CPU를 체크해야 한다. 최근 예약판매가 시작된 15인치 델 보스트로 노트북을 살펴보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다. i5의 경우 인터넷강의, 문서작업 등 다양한 업무 수행에 최적화된 프로세서 이며 조금 욕심을 낸다면 i7도 추천한다.
세 번째 램이다. 램은 아이가 온라인 강의를 원활하게 시청 가능하게 도와주는 요소로 4GB 이상의 RAM 탑재 노트북을 선택하면 된다. 위에서 언급한 델 보스트로 노트북의 경우 최대 8GB램 장착이 가능하며, 예약판매 기간 구매 시 100원에 4GB램을 추가 장착해주고 있다.
위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 최적의 가성비 노트북 델의 15인치 DV3500 노트북은 3월 10일부터 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2차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보스트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 기간 구매 시 최대 4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추가로 15인치 노트북 한정 DDR4 4GB 메모리를 100원에 추가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오픈마켓 상세 페이지와 카카오 플러스 채널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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