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지난 10일 <카운터사이드> 일본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 실시
- 캐릭터 성우, 주제가 제작 등 일본 성우진 참여
- 올 겨울 일본 지역 클로스 플랫폼으로 정식 서비스 예정
- 신규 타이틀 발표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일본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세계인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 10일, 넥슨은 <카운터사이드> 일본 서비스에 앞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콘텐츠,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 캐릭터 성우는 일본 성우 후쿠야마 준, 히가사 요코 등이 참여했으며 주제가는 성우이자 가수인 미즈키 나나가 녹음에 참여할 예정이다. <카운터사이드>는 올 겨울에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시점에는 100여 명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신규 타이틀 발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아키하바라,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 등 7곳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카운터사이드> 프로모션 영상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과 오늘(12일)은 JR아키하바라역 전자상가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한다. 별도 마련한 부스에서 <카운터사이드> 코스튬 플레이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카운터사이드> 오리지널 굿즈를 제공한다.
<카운터사이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