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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옥션에 ‘리니지’ NFT가 최초로 출품된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7-07 14:21:30

[자료제공: 위메이드트리]


- <리니지> 1권 1화 첫 컷에 신일숙 작가 육성 나레이션 포함

- <리니지> IP의 시초를 NFT화

- 위믹스 NFT 옥션에서 오는 12일에 경매 시작, 14일 오후 8시부터 신일숙 작가 출연 라이브 커머스

 

위믹스 옥션에 IP <리니지> 최초의 NFT가 출품된다. 한국 만화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신일숙 작가의 <리니지> 원작 만화 1권 1화 첫 컷이 작가의 육성과 함께 NFT로 팬들을 만나게 되었다.

 

신일숙 작가는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쉼없이 활동하며 판타지, 로맨스, SF 등 장르의 벽을 넘어선 자신만의 우주를 구축해 왔다. <리니지>, ‘아르미안의 네 딸들' 등의 대표작에서는 기존 순정만화의 틀을 깨는 여성 서사와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여성상을 제시하여 한국 순정만화의 변혁을 일으켰다. 

 

특히 중세 판타지 <리니지>는 게임으로도 만들어져, 만화 독자가 아닌 전세계 일반 대중에게도 신일숙이라는 이름을 알렸다.

 

이번 NFT는 신일숙 작가가 수작업으로 완성한 <리니지> 원작 만화 1권의 첫 컷을 담고 있다. <리니지>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한 최초의 컷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IP <리니지> 의 기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만화 <리니지> 1권 1화에 두 페이지에 걸쳐 실린 원화를 초고화질로 스캔하여, 배경음악과 함께 이 그림에 담긴 의미를 들려주는 작가의 육성 나레이션까지 담았다.

 

 

경매가 진행될 플랫폼인 ‘위믹스 NFT 옥션’을 서비스하는 위메이드트리 측은 <리니지>는 원작의 가치 뿐 아니라 ‘원소스 멀티유즈'의 가장 성공적이며 가히 신화적인 사례라는 점에서도 중요성을 갖는다고 언급하며, <리니지>가 만화와 게임 팬들에게 갖는 무게감과 신일숙 작가의 위상을 고려하면 한국 대중 문화의 큰 줄기에 닿는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NFT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매는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7월 14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고, 위믹스 토큰과 클레이로 참여할 수 있다.

 

경매 마감을 한 시간 앞둔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신일숙 작가가 직접 출연하는 경매 라이브 커머스가 중계된다. 작가의 개인 소장품인 <리니지> 단행본 1권을 직접 가지고 나와 작품과 NFT를 소개한다. 

 

현재 위믹스 NFT 옥션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일러스트 두 점을 비롯한 디지털 아트워크 경매가 진행 중이며, 오늘(7일) 오후 8시부터 마감 시간인 9시까지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직접 출연하는 NFT 경매 세계 최초의 라이브 커머스 중계가 있을 예정이다.

 

위메이드트리 김석환 대표는 “최고의 IP <리니지>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원작 만화 첫 컷 NFT 경매를 우리 플랫폼에서 진행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위믹스 NFT 옥션’을 작품성과 의미를 갖춘 NFT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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