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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XG, 부산 대양고등학교와 e스포츠 인재 양성 및 교육 위한 MOU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08-26 16:18:31

[자료제공: 샌드박스네트워크]


- 연고지인 부산 지역에서 e스포츠 인재 육성 위한 파트너십

- 실무 중심 e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협력 

 

샌드박스네트워크의 e스포츠 자회사 SBXG(구 샌드박스게이밍)가 부산 대양고등학교와 ‘e스포츠 인재 양성 및 교육을 위한 MOU’를 오늘(26일) 체결했다.

 

SBXG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리그부터 <와일드리프트>, <카트라이더> 등 여러 리그에서 활약 중인 e스포츠 구단 ‘리브 샌드박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고지인 부산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양고등학교는 지난 5월 ‘미라클 고등 PUBG 학교대항전’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해 전국 <배틀그라운드> 최강 고교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e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 FPS 분야 e스포츠 게임 자율동아리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SBXG와 부산 대양고등학교는 파트너십을 통해 양질의 e스포츠 교육과 실무중심의 활동을 마련하는 등 다각도로 협력한다. 또한, 양 측은 e스포츠 시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해 e스포츠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 커리큘럼과 e스포츠 선수들의 소양 및 윤리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부산 대양고등학교 강경태 교장은 “이번 SBXG와의 MOU를 통해 본교의 e스포츠과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e스포츠 산업을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XG 정인모 대표이사는 “부산 대양고등학교와의 파트너십은 미래에 e스포츠 인재로 거듭날 학생들에게 더 큰 기회를 주는 것을 넘어서, 궁극적으로는 생활 e스포츠 환경 조성에 힘쓰기 위한 협력”이라며 “e스포츠 업계에 좋은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BXG는 작년 7월 부산시와 국내 최초로 e스포츠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으로 본사로 옮기는 등 e스포츠 구단으로서 신선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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