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부산e스포츠경기장, 국가 대항전 'TEN 2022 철권7 한일전’ 대망의 3차전 오프라인 대회 개최
- 한국 JDCR, 일본 AO 최종 합류, 4 대 4에서 5 대 5 대진으로 변경
- 한국팀(무릎, 전띵, 머일, 케로, 잡다캐릭)·일본팀(노비, 치쿠린, 겐, 핀야, 아오) 승부
- 오늘(8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서 티켓 판매 시작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코퍼레이션 양사가 공동 주관하는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 22시즌 '철권7 한일전’ 3차전의 오는 15일 오후 5시 개최에 앞서, 추가 선수와 예매 일정을 오늘(8일) 발표하였다.
지난 1일, ‘TEN’은 철권 한일전 3차전을 진행한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참가했던 일본선수들이 직접 부산 e스포츠 경기장(이하 브레나)을 방문하여 한국선수들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대회를 치루기로 함에 따라 선수와 팬 모두 생생한 현장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TEN’은 지난달 치뤄진 대표선발전으로 확정된 참가 선수 공개 이후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에 대해 많은 팬들의 참가요청과 성원으로 오늘(8일) 추가 1명의 선수를 전격 공개하면서 4vs4에서 5vs5 대진으로 변경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추가 선수는 7월 22일 진행된 철권7 한국대표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한 ‘잡다캐릭(JDCR)’ 김현진이 등판 되었으며, 이에 맞서는 일본 대표 추가 선수는 WCG 2010 철권6 결승전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AO’ 가 등판 되어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로써, 한국 대표는 ‘무릎’ 배재민, ‘전띵’ 전상현, ‘머일’ 오대일, ‘케로’ 곽동혁, ‘잡다캐릭’ 김현진으로 구성되었고, 일본 대표는 '노비’ 나카야마 다이치, '치쿠린' 타케 유타, '겐’ 쿠미사카 겐키, '핀야’ 야마구치 신야, ‘아오’ 아베 아키히로가 최종 확정되었다.
부산 서면 브레나에서 열리는 ‘철권 한일전’은 유료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은 오늘(8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예매 및 대회 당일 현장 발권을 할 수 있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팬들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내 TEN 채널 생중계되며 선수들의 개인 채널과 코-스트리밍을 통해 스트리머들의 특색있는 방송 시청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내 TEN 채널 및 부산 e스포츠 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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