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링크월드]
데이즈 개발자로 알려진 딘홀이 RocketWerkz에 합류하여 새롭게 개발한 서바이벌 게임– <이카루스> 외계 행성 서바이벌이 스팀에서 정식 출시했다. 오는 7일까지 할인된 가격 27,900원에 한국어 지원되는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이카루스>는 2-8인 온라인 모드를 지원하며 올해 가장 구매하고 싶은 게임 Top5에도 선정됐다.
플레이어 역할은 우주정거장에서 출발 후 행성 <이카루스>에 착륙하여 탐사를 진행한다. 행성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고 각 세력을 장악해야 하며 미션 도중 외계 물질을 회수하여 우주정거장에 돌아온 후 다음 탐사에 필요한 장비를 장만한다.
현재 발매된 버전의 탐사 맵은 8km*8km, 플레이어는 이 오픈월드에서 다양한 탐사와 함께 35종 한정 미션, 240종 특성, 95종 건축물, 40종 무기와 탄약, 35종 장비세트, 15종 제작대, 기타 등 140가지 이상의 제작을 진행할 수 있다.
생존을 즐기는 플레이어를 위해 전초기지 지도를 제공한다. 전초기지는 시간 제한 없는 지도이다. 1km*1km내에서 자유롭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폭풍과 야생동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 외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하며 인터넷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카루스> 기본 버전 가격은 31,000원, 지금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 27,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간한정 추가 경험치와 전초기지를 건설할 수 있는 지도 1장을 획득할 수 있다.
에디션 버전은 103,000원, 현재 할인된 가격 92,7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본 버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외 2022년에 발매될 DLC <이카루스: 뉴 프론티어> 와 <이카루스: 댄져러스 호라이즌>, 전초기지를 건설할 수 있는 지도 2장,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복 1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카루스>는 엔비디아 협력하에 세계최초 레이트레이싱과 DLSS 기술을 모두 적용한 오픈월드 게임이다. 이 기술을 통해 플레이어는 인게임에서 더 선명해진 고화질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심지어 동굴 내부 표면이나 횃불이 빛추는 숲 등 어두운 환경의 디테일이 더 강조되어 실감나는 연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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