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돌핀커넥트]
엔돌핀커넥트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게임공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두 달간 진행된 ‘2021 여름학기 현장실습’ 수료식을 마쳤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현장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활동과 소감을 발표하며 수료식을 진행했다.
매해 진행되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인 2021 여름학기 현장실습은 엔돌핀커넥트의 사업 분야를 고려해 총 6명이 실습생으로 최종 참가했다.
최종 선발된 실습생(김민규, 남주영, 박소영, 신민경, 윤성주, 조소현)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2달 동안 교육 및 실무, 게임업계 선배들과의 진로 상당 등으로 구성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여름학기 현장실습에 참여한 실습생들은 엔돌핀커넥트의 ‘프로젝트 에스프레소’, ‘프로젝트 퀸앤데드’ 등에 참여하며 개인의 역량을 갈고닦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규 실습생은 “게임업계 선배들과 직접 업무를 해보는 것은, 학교에서 동기들과 해왔던 학교 프로젝트와는 많이 달랐다. 업무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하이퍼캐주얼 게임 <주유소 타이쿤 2048>의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된 윤성주 실습생은 “게임을 직접 출시해보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번 실습으로 그 꿈을 이루어서 정말 기뻤다. 함께 일하면서 도움을 주신 엔돌핀 크루들에게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엔돌핀커넥트 조용래 대표는 “이번 현장 실습으로 실습생들은 게임업계의 실무를 경험하고, 회사는 MZ세대 실습생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감각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게임업계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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