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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20억 '서버비아' 콜렉터즈 에디션,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6-14 15:23:56

[자료제공: 우보펀앤런]

 

도시건설 장르를 대표하는 보드게임 <서버비아>의 콜렉터즈 에디션이 오는 21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된다.

 

자신의 도시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도시건설 게임 장르는 1989년 출시된 윌 라이트의 <심시티>를 시작으로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관심 받아 왔다.

 

<심시티>가 장르를 열었지만, 오히려 디지털 게임을 수적으로 압도하는 많은 도시건설 보드게임이 생겨났다. <서버비아>는 2012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여섯 개의 확장팩이 출시된, 도시건설 장르 보드게임의 대표작이다.

 

 

 

<서버비아>는 건물을 구매하고 배치하여 수익을 거두거나 도시의 평판을 올려 인구를 증가시키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유저의 상호작용과 랜덤하게 등장하는 건물 타일로 인해 무한히 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배우기 쉽고 마스터하기 어려운, 좋은 게임의 전형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최대 5인까지 플레이 가능하지만, 1인 플레이도 할 수 있다.

 

콜렉터즈 에디션은 원작사 요청으로 이번 펀딩 이후 다시는 생산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콜렉터즈 에디션인 셈이다. '서버비아 콜렉터즈 에디션'은 그동안 출시된 모든 확장팩을 포함하고 있다. 콜렉터즈 에디션만을 위한 메탈코인, 게임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인터랙티브 마커 등 기존 <서버비아>에 없는 요소들이 들어 있다.

 

 

 

또한, 이번 콜렉터즈 에디션에는 방대한 구성물의 수납을 위해 전문업체가 제작한 트레이가 포함돼 별도의 수납용 오거나이저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더불어 한글판에는 서울의 남산타워와 부산의 영화의 전당이 특전 타일로 포함되어 있다.

 

한글판 <서버비아 콜렉터즈 에디션>을 출시한 우보펀앤런은 2010년 보드게임 개발스튜디오로 시작한 부산 회사로, <한밤의 늑대인간>, <알라카르테> 등 많은 인기작을 출시한 바 있다. 

와디즈 펀딩은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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