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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홈런 클래시’, 10번째 경기장 ‘올림포스 스타디움’ 오픈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5-27 18:00:57

[자료제공: 해긴]

 

모바일 게임 기업 해긴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이 신규 경기장 오픈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올림포스 스타디움’은 <홈런 클래시>에서 10번째로 문을 연 신규 경기장으로, 신전을 본뜬 대형 전광판과 신의 모습을 한 석상 등 그리스 로마 신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해당 경기장에는 투구 방향을 예측하는 UI와 스트라이크 존이 모두 사라지는 ‘손실’, 투구 전 지정된 타격판정에 성공해야 홈런이 가능한 ‘환상공’ 등 방해 스킬 2개도 추가돼 대결의 긴장감을 더한다.

 

 

10번째 구장 ‘올림포스 스타디움’ 오픈에 맞춰 신규 장비 4종과 스킬 카드 2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레전드 장비인 ‘신전의 기둥’과 ‘날개 월계관’은 각각 환상공 공격 강화, 환상공 방어깨기 스킬을 지녔으며, 거울막기 스킬을 갖춘 ‘하프 안경’과 심볼 점수 상승 스킬을 구사하는 ‘천상의 하모니’ 등 올스타 장비 2종도 등장한다. 

 

또한, 신규 경기장의 특수 방해 스킬을 막아낼 수 있는 ‘손실방어’와 ‘환상공 방어’ 스킬 카드도 경기장 오픈 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올스타 타자 ‘맥스 뉴턴’도 홈런 클래시 타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맥스 뉴턴은 세계 각국이 주목하고 있는 말썽쟁이 천재 해커로, 예고홈런 점수증가와 사이클링 홈런 점수증가 등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스 뉴턴은 ‘올림포스 스타디움’ 오픈 시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홈런 클래시>는 연속 출석 보상 시스템 추가, 경기장 밸런스 및 시스템 개선 등 보다 원활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했다.

 

한편, 해긴의 <홈런 클래시>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홈런 더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기본 1 대 1 대전모드 외에도 4인 서바이벌 방식의 배틀로얄, 싱글 플레이 기반의 챌린지 모드 및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나만의 타자와 장비, 스킬을 육성하는 카드 시스템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지난 2019년 1월 150여 개국에서 글로벌 런칭을 마쳤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및 양대 마켓 글로벌 피처드 선정에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 협업 다각화 등 전 세계 스포츠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해긴의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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