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 서스펜스 게임 '저지 아이즈' 시리즈 신작 9월 24일 출시

[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을 연기하는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최신작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을  오는 9월 24일에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전용 소프트웨어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세계 각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일본, 아시아, 북미, 유럽의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된다.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은 본격 리걸 서스펜스 스토리와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타이틀로 많은 유저로부터 지지를 받은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본작에서는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에서 일본의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열연한 변호사 출신인 탐정 야가미 타카유키의 활약을 그린다.

또한, 야가미를 둘러싼 주요 등장 인물로는 전작에 이어 출연하는 나카오 아키라를 비롯해 타마키 히로시, 야마모토 코지, 미츠이시 켄과 같은 호화 배우진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더욱 깊게 해줄 전망이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만의 액션 배틀을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점도 이번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이며,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배틀 스타일이 이번 작품에서는 3종류로 증가한다.

다수를 상대로 아크로바틱한 전방위 공격이 특징인 배틀 스타일 '원무', 노도와 같은 연속 공격으로 1대1 승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배틀 스타일 '일섬'과 상대의 공격을 간파하고 그 힘을 이용하여 적을 쓰러뜨리는 새로운 배틀 스타일 '류'가 추가되었다.

아울러 본작의 중요한 무대인 고등학교에서 야가미는 개성적인 학생들과 교류를 쌓게 된다. 그들과의 만남에 의해 다양한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다양한 액션 콘텐츠 체험으로 이어진다.

도쿄 카무로쵸에 이어 새로운 드라마가 전개되는 무대로 요코하마가 등장하며, 광대한 지역을 무대로 싸우고 즐기며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본작은 PS5, Xbox 시리즈 X|S의 최신 게임 하드웨어에 대응하여 고화질에 더욱 매끄러운 그래픽을 즐길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그래픽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저지 아이즈> 시리즈는 <용과 같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스토리로 진행되는 리걸 서스펜스 액션 게임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기무라 타쿠야X용과 같이 스튜디오'라는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시리즈는 현대의 도쿄를 무대로한 리걸 서스펜스 스토리와 사건의 수수께끼를 쫓을 때 구사하는 다양한 액션과 배틀, 다양한 플레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서 많은 유저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특히,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스토리 전개 방식, 높은 테마성, 완결에 도달하기까지의 쾌감 등 스토리 라인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다.

아울러 사건을 밝히기 위해 구사하는 조사 액션과 타격감을 높인 배틀 시스템 등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리걸 서스펜스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확립한 게임으로 인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