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CP 게임즈]
아이슬란드 개발사 CCP 게임즈는 플레이어 중심의 공상 과학 우주 MMO 게임 <이브 온라인>을 위한 2021년의 2분기 업데이트 ‘파운데이션’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뉴에덴의 4대 제국의 역사와 유산을 기리며 오늘(4일)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분기 업데이트를 통해 뉴에덴의 4제국은 4개의 비디오에 피쳐되며 그들을 정의하고 연결하는 고유의 정체성을 기념하게 된다. 또한, 분기 업데이트 전반에 걸쳐 각 제국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테마 이벤트나 액티비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브 온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베르구르 핀보가슨은 “<이브 온라인>의 제국들은 2003년 게임 출시 이후 계속 해서 진화해 왔으며 그들만의 강점과 정체성으로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이브 온라인>이 18살이 되며 우리는 각 제국에게 그들에게 걸맞는 각광을 받게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브 온라인>의 18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6일 부터 12일동안 게임 내 이벤트를 제공하는 캡슐리어의 날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 및 시간 제한 챌린지, 아트 업데이트, 리워드, 데일리 기프트 등의 다양한 피쳐들이 이번 분기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타 정거장의 대규모 인테리어 비쥬얼 업데이트나 뉴에덴으로의 가이드인 아우라가 완전히 다시 태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 전체 목록은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브 온라인>은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모든 최신 게임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의 <이브 온라인>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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