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버프 스튜디오]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유저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점과 사후세계를 표현한 독특한 일러스트로 호평을 받았던 <세븐데이즈 오리진>이 스팀에 출시되었다.
<세븐데이즈 오리진>은 모바일 버전과는 다르게 가로형태로 재구성되었으며, 텍스트와 캐릭터 애니메이션, 일차별 대화 배경 및 연출, 선택에 따라 다른 스토리 배경, 엔딩 리소스 전면 교체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고 보완되었다.
버프 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세븐데이즈 오리진>은 회사의 스토리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스팀에 런칭하는 게임인 만큼 모바일 버전 대비 여러가지 면에서 퀄리티 업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 스팀에서도 많은 유저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스토리 게임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세븐데이즈 오리진>은 스팀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추후 사운드 오리지널 트랙과 아트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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