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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경기장으로!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 17일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12-01 11:51:32

[자료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새로운 <마리오 카트>인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을 오는 17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에는 카메라가 내장된 카트가 들어있다. 카메라가 내장된 카트와 닌텐도 스위치를 연동하면 카트에서 보이는 우리 집의 풍경이 <마리오 카트>의 서킷으로 바뀐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마리오 카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닌텐도 스위치를 조작하면 카트도 연동되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기존의 <마리오 카트>와 같은 조작으로 실제 카트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아이템 ‘대시버섯’을 사용하면 카트가 대시하며, 코스에 숨어 있는 ‘뻐끔플라워’에 먹히면 카트가 정지하는 등 <마리오 카트>의 레이스 중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카트의 움직임과 연동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나만의 서킷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에 동봉되어 있는 4개의 게이트를 방에 놓고 카트로 한 바퀴 돌면 달렸던 궤적이 <마리오 카트>의 서킷이 된다.

 

 

코스의 모양은 빙글빙글 도는 코스부터 별 모양 코스까지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방이나 거실 등 넓이에 맞춰서 코스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집에 있는 소품이나 의자 등을 활용해 코스를 장식하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마리오 카트> 서킷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쿠파주니어 일행과 경쟁하여 우승을 목표로 하는 ‘그랑프리’ 모드도 포함되었다. 8가지의 그랑프리가 있고, 물 속이나 화산, 유령의 집 등 총 24종류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클래스는 50cc, 100cc, 150cc, 200cc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클래스를 올리면 카트 본체도 속도가 빨라진다. 레이스 중에 코인을 모으면 게임 속의 옷이나 카트 디자인을 자신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그랑프리 이외에도 클래스나 음악, 게이트의 장치 등을 마음대로 선택해 오리지널 코스를 만들 수 있는 ‘커스텀 레이스’와 만든 코스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노리는 ‘타임 어택’ 등으로 친구나 가족과 경쟁하며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핸들 어시스트’는 L 스틱으로 핸들 조작을 하지 않아도 코스를 이탈하지 않도록 지원해 준다. 따라서 <마리오 카트>를 플레이해 본 적 없는 분이나 레이스를 어렵게 느끼는 플레이어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추가로 닌텐도 스위치와 카트를 가지고 모이면※ 최대 4대로 대전이 가능하다. 게임 안에서도, 방 안에서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공방을 즐길 수 있다. 단, 모인 인원 만큼의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카트가 필요하다.

 

우리 집이 서킷으로 바뀌는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은 마리오 세트와 루이지 세트 2종류로 오는 17일 희망소비자가격 각 109,800원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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